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 40개월쯤 된 딸이 말할때~~어어어...엄마 나 뭐했는데..어어어어어 무서웠어요~~ 어어어어 하는디

아기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3-08-02 21:36:52
아기가 40개월 4살인데
말을 길게 하는 편같아요
엄마 어어어어어..나 차에타서 가면서 어어어어 강아지봤는데..어어어 진짜진짜 귀여웠어요. 어어어어어 또 슈퍼가서 어어어어 자랑 볼펜이랑 많이 많이 있는데..엉어어어 엄마 나 꼭 사주세요..어어어 진짜 진짜 재미있어요
말 중간에 생각하면서?? 어어어어를 넘 많이 쓰는데..
괜찮을까요? 아님 고쳐줘야하나요
IP : 223.33.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랑1
    '13.8.2 10:01 PM (175.118.xxx.177)

    왠만하면 일부러 고치는건 오히려 역효과일거예요ᆞ아직 사고능력보다 어휘력이 부족해서 일 수도 있고,그냥 습관일 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줄어들거예요ᆞ그러고 보니 애기들이 대체로 어어 있자나ᆞ이런말 잘하는것 같아요 ᆞ귀엽네요ᆞ천천히 들어주고 또박똑박 말하는 모습 보여주면 좋을 거예요ᆞ

  • 2. ...
    '13.8.2 10:05 PM (220.78.xxx.126)

    엄마 있잖아요.. 저기요.. 이런식으로 어어어 하는거죠?
    애들 많이들 그래요..

  • 3. 귀여워
    '13.8.2 10:40 PM (222.105.xxx.159)

    그맘때 어어 안하는 아이들이 드물어요
    전 그 어어 할때 같이 추임새 넣어요
    너무 귀여워요

    그때 지나면 귀여움도 사라지고 ㅠ.ㅠ

  • 4. ....
    '13.8.2 10:40 PM (1.244.xxx.23)

    아직 말하는게 서툴러서 그럴꺼에요.
    주변에 보니 5세꽉 채운 아이들은 다르던데..

    저희애는 41개월인데 좀 비슷해요.
    제가 듣기에도 다음 말을 좀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몇달새 말이 확늘고 어휘도 늘면서 생긴 버릇같은데
    전 좀지나면 나아질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요즘 말는걸 대견해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 5. 아빠 어디가에서
    '13.8.2 10:52 PM (118.39.xxx.53)

    준수가 그러잖아요. 너무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399 유진룡 장관이 한일회담서 부석사 불상 일본에 반환 언급&.. 3 충성스러운 .. 2013/09/28 941
302398 커튼 문의요. .봉이 두개 필요한가요 2 커튼봉 2013/09/28 1,166
302397 무슨 고위관료들이 수십억; 8 ... 2013/09/28 1,206
302396 개그 남편글 왜 지워졌나요? 25 쭈니 2013/09/28 3,857
302395 감자탕 끓일때 소주는 언제? 5 감자탕 2013/09/28 1,393
302394 모닝 추돌사고 에어백 안 터지고 문 안 열려 1 흉기차 2013/09/28 1,379
302393 수상한가정부 부인 유서 내용이 뭐에요? 2 가정부 2013/09/28 2,843
302392 커피 대신 코코아로 바꾸려해요 8 마이아프다 .. 2013/09/28 7,021
302391 오늘 촛불집회 몇시인가요. 많이들 가시나요? 5 . 2013/09/28 895
302390 9월28일 부정선거 규탄집회일정 1 흠... 2013/09/28 754
302389 13개월 딸아이 보여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111 2013/09/28 378
302388 학기중 문제집 몇권풀리시나요 2 초4 2013/09/28 839
302387 박근혜 부담스러서 사표 던진 진영 3 손전등 2013/09/28 1,685
302386 이런 문자 피싱이겠죠?? 1 ㅇㅇ 2013/09/28 1,198
302385 vj특공대에 나오는 손님들이요.. 27 ㅇㅇ 2013/09/28 10,588
302384 보통 친구 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조의금 보내나요? 21 84 2013/09/28 28,491
302383 알려주시면 감사 ㅠㅠ 오전중 2013/09/28 496
302382 머리를 기를수록 남자같아요 8 그만자자 2013/09/28 1,373
302381 큰일났어요. 메밀베게속 까지 빨았어요 4 골고루맘 2013/09/28 1,739
302380 임창정 올만에 노래듣는데 공감돋아요 9 유봉쓰 2013/09/28 1,846
302379 쌍가풀 뒷트임 하고싶어요 3 방실방실 2013/09/28 1,942
302378 부산 서면 맛집 급질이요~ 7 갈매기 2013/09/28 1,639
302377 결혼식 초대를 안 받았다면 서운해야 할 일일까요? 6 2013/09/28 1,537
302376 놀이학교 계속 수업을 하는건가요? 2 트맘 2013/09/28 763
302375 미국 캘리포니아지역에서 미대가기 1 미술 2013/09/28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