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쯤에 미국 6개월 파견? 가고 싶은데요 애들문제로 고민이에요

가고싶다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3-05-06 12:31:42

외국연수프로그램이 있어요 1년에 한명정도 보내주는건데요

물론 외국어시험점수라든가 이런저런 셤에서 붙어야 가는거라서 가고 싶다고 갈수 있는것도 아니긴 해요

지금부터 토익셤 회화등 준비중이구요(마음으로만 준비중..^^;;)

 

근데 제가 애가 내년에 각각 초3 초2 올라가요 연년생 오빠 여동생..이 있어요

살 곳은 완전 완전 얘기 잘 되서 제가 가도 될만한 친인척네 집에 있을 예정이에요

(민폐 그런거 전혀 걱정없으니 이 부분에 대한 논의는 패스~~..가끔보면 이런 부분에 대한 민폐얘기가 나와서 미리 방어막쳐보구요..^^)

 

제가 궁금한건..애들 그렇게 가도 될런지 해서요 달랑 6개월.....

 

맨날 애들한테 우리 내년에 미국가자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검색해보면 좋을거 같긴 한데...

 

가게 되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게 어떤 건지 궁금도 해서요..

애들이 영어 지금은 아주 띄엄띄엄 읽는 수준이고 좀 하위레벨인데 거기 가면 6개월만 학교에 다닐 수 있는지..그런건 유학원엘 알아봐야 하는지...6개월이라서 뭐 영어수준의 완전 높은 레벨업을 원하는 건 아니고 애들한테 다른 문화를 접하게 해주고 ...그런 기회가 막 많진 않을거니깐...

 

혼자 막 내년에 미국가야지 미국가야지 막 노랠 부르다가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해보고자 뜬구름잡는 질문을 함 올려봅니다..

IP : 211.184.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6 12:33 PM (222.107.xxx.147)

    내년에 초2, 초 3이면 데리고 가셔도 괜찮아요.
    6개월도 학교 다닐 수있구요,
    아이들한테도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아이들 데리고 가서 즐거운 시간과 경험 하고 오세요.

  • 2. ...
    '13.5.6 12:37 PM (112.121.xxx.214)

    애들은 관광비자만 아니면 몇개월이 되었건 학교 다녀요.
    유학원 알아보실 필요 없구요..거주지 소속 공립 초등학교 다니게 되요.
    주소 증명만 하면 되요. 그러니 주소 증명할 방법은 친척하고 의논하세요.
    대개 아파트 계약서나 전기세 고지서 등등으로 하거든요.
    6,7,8월은 거의 여름방학이니까 이 기간은 피하세요.
    영어는..내년이면 1년 남았으니까 어차피 공부시킬거 좀 열심히 시키세요.
    6개월이면 너무 짧아서..그나마 영어를 조금이라도 잘하고 가야 나을거에요.

  • 3. mi
    '13.5.6 12:56 PM (121.167.xxx.82)

    엄마가 정식 유학 비자 받아서 공부하러가는거면
    아이들 가서 동네 공립초등학교에 넣으면 되요.
    6개월이니 그냥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데려가시면 되요.

  • 4. 비자는...
    '13.5.6 3:53 PM (207.102.xxx.157)

    비자가 먼저 해결되야 해요. 회사에서 보내주는 6개월 연수는 그냥 관광비자로 보내줄 수도 있어요. 그럼 아이들이 비자 해결이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271 성괴와 자연미인의 차이? 16 리나인버스 2013/06/14 7,504
262270 햄스터가 집 어느구석에 죽어있진 않을까..무서워요 4 nn 2013/06/14 1,875
262269 억울 혹은 부당한 경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할말은 하고.. 2013/06/14 448
262268 재수생이 연애문제. . . 2 어떻게 해야.. 2013/06/14 1,295
262267 이번 한번만 보험들어주면 될까요 3 2013/06/14 640
262266 성형미인이랑 자연미인이랑 차이 없다면 14 .... 2013/06/14 5,096
262265 영문메일 질문 있습니다. 5 똘이밥상 2013/06/14 720
262264 영어 공부 어려워요 5 . 2013/06/14 1,177
262263 노래방 도우미랑 놀다온 남편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12 노래방 2013/06/14 6,111
262262 실크원피스 여름에 어떨까요 8 -- 2013/06/14 2,817
262261 엄청 큰 바퀴벌레 또 나타났어요 ㅜㅜ 8 ... 2013/06/14 9,349
262260 맞춤친구 글 보고 4 .. 2013/06/14 816
262259 진선미 의원, “가족은 변한다… 생활동반자 법적 권한 보장해야”.. 1 페이퍼컴퍼냐.. 2013/06/14 936
262258 보통 남자 여자 헤어질때 7 ... 2013/06/14 2,786
262257 평창동 팥빙수 카페 추천~ 1 종신윤 2013/06/14 1,393
262256 여보야 나도 자고 싶다 =_= 1 잠좀자자 2013/06/14 1,252
262255 프랑스 출장시 가방 사는거 걸리겠죠? 12 여행 2013/06/14 3,837
262254 2주다이어트 지옥의 동영상 떳네여ㄷㄷㄷ 2 라탐 2013/06/14 2,170
262253 인수인계 기간은 얼마 정도 인가요? 퇴직 2013/06/14 914
262252 복숭아 즙 믿고 살만한곳 아시나요? 하늘 2013/06/14 440
262251 한국인친구 결혼식 들러리 서는 레이디가가 3 대박 2013/06/14 2,698
262250 더운 여름 밤~획기적인 가전제품 초미풍 선풍기 5 잘자자 2013/06/14 1,808
262249 에스티로더 갈색병 도대체 성분이 뭐길래.. 40 .. 2013/06/14 90,557
262248 서비스업의 마인드는 오늘 2013/06/14 510
262247 아모레퍼시픽 회사 어떤가요 3 ... 2013/06/14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