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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 1층이면 많이 위험할까요??

방..... 조회수 : 5,415
작성일 : 2013-04-30 18:38:35
주위가 다 원룸주변이긴 한데 창문을 다 열면 보이는곳이라서 
좀 걱정이 되거든요
 부동산에서도 방이 빨리 나갈지도 모른다고하고
방이 너무 싸기도 하고 없기도 해서 일단 계약을 하긴 했는데 다른데 알아봐야 할까요??


IP : 180.230.xxx.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3.4.30 6:40 PM (220.119.xxx.40)

    안 위험한 원룸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1층은 아닌거 같아요
    무슨 발바리? 범행시도하는 동영상을 본적있는데..4층까지 정말 다람쥐같이 순식간에 올라가더라구요
    1층은 도주하기 너무 쉬워서 손쉽게 범행의 대상이 될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 안전도 문제이고요
    '13.4.30 6:45 PM (175.182.xxx.158) - 삭제된댓글

    여름에 창문도 제대로 못열고 사실텐데요.
    안싸면 안나가니 싸게 내놓는거죠.
    원글님 나중에 방빼려고 할 때 들어오려는 사람 없어서 고생하실 수 있어요.

  • 3. 원글
    '13.4.30 6:52 PM (180.230.xxx.26)

    이미 계약을 한 상태인데 그럼 취소하게 되면
    제가 위약금??을 물어야하나요?

  • 4. ...
    '13.4.30 6:54 PM (182.218.xxx.191)

    위약금을 무는게 아니라 계약금을 못받죠.
    근데 저는 요즘 1층이라고 다 위험한지는 모르겠어요. 문단속 창문단속 잘 하고 블라인드 설치하면 괜찮지 않나요?

  • 5. ...
    '13.4.30 7:00 PM (118.33.xxx.15)

    1층은 말리고 싶네요...

  • 6. ..
    '13.4.30 7:11 PM (220.78.xxx.84)

    제가 1층 살아요
    그런데 전 1.5층 정도 되요
    밑에 반지하가 있어서요
    1.5층이어도 앞건물2층 전도 높이더라고요
    이 정도는 괜찮은거 같은데
    정말 딱 1층이면 좀 그럴꺼에요

  • 7. ㅡㅡㅡㅡㅡ
    '13.4.30 7:21 PM (218.151.xxx.91)

    좀 말리고 싶어요
    저 아는선배언니가 반지하방살았는데
    어떤미친놈이 새벽에.. 문을두들기면서문열으라고 유리창을깼대요.

    남동생이나..누구 형제분들 있으면.
    몇일잠깐이라도..있던지........ 남자 스킨냄새를.방밖으로..보내던지
    별로 권하고 싶지는않아요.

  • 8. 우리집앞
    '13.4.30 8:55 PM (182.208.xxx.182)

    원투룸인 3층에 혼자사는 여자분이 있었는데.. 혼자 산다고 광고 할정도로 소란스러운데..
    그집 도둑을 몇번당했더군요.. 바로 위가 옥상인집..
    옆집이 2층 단독주택인데.. 그집 옥상을 통해서 3층으로 벽타고 이동하더군요..
    현장에서 잡았는데 팬티때문에 잡혔더군요..
    그러니 복불복입니다.
    원룸 베란다가 있씀,, 남자 속옷, 남자옷을 빨래줄에 눈치 채지않게 널어 놓으세요.

  • 9. 우리집앞
    '13.4.30 9:02 PM (182.208.xxx.182)

    한놈이 계속 주시하고 창문으로 드나들었답니다.
    창문열때는 항상 커튼으로 가리세요.. 틈을 주면 안됩니다. 월세는 일년 계약입니다. 전세는 2년이어도..

    다음에 집을 볼땔는 2층이상으로 하세요.

  • 10. ...
    '13.4.30 9:15 PM (175.192.xxx.47)

    안좋은 댓글이 많은데 너무 걱정 마세요.
    1층에 방범창은 되어 있죠??
    그거 쉽게 잘린다 해도 없는것보다 있는게 훨씬 낫구요.
    오히려 외진곳 1층보다 사람 많이 다니는 1층이 안전합니다.
    커튼으로 창 가리시구요.
    저도 오래전 1층에 살아본적 있는데 하나도 안위험했어요.

    2~3층이라고 다 안전한것도 아니고 전부 운 나름이죠.
    방법창 없으면 주인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 11. 요즘 범인들
    '13.4.30 9:52 PM (220.119.xxx.40)

    머리 너무좋아 며칠씩 범행대상 탐색하는데
    남자신발 속옷 도움 안된대요

  • 12. 옛날에
    '13.4.30 10:04 PM (220.92.xxx.222)

    저도 원룸 1층 살다가 도둑 들고 이사했어요. 저 없을 때 방범창 끊고 들어와 노트북 들고 나갔어요. 1층 비추.ㅠ.ㅠ

  • 13. ....
    '13.4.30 11:06 PM (1.229.xxx.170)

    혹시 살게 된다면 창문열면 소리나는 방범도구있어요.그거 설치하세요. 그리고 문 안열리게 장치하는것 설치하세요.자물쇠 파는곳에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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