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이 세곳이 가장 갈 확률이 높아요. 신청하는곳으로 가게 될거구요.
주재원으로 5년 예상인데, 혹시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아이는 4,6세 여아들이에요.
교육, 자연환경, 주거, 치안, 물가등 모두 궁금해요. 한번도 가본적도 없어서요.
전 미국에서 오래살았었는데 사실 마이애미로 가려면 갈수도 있지만, 왠지 싫어서요.
이제 백인사이에서 치이는것도 싫고, 마이애미 공립학교 다니느니 그래도 후진국이지만 국제학교가 낫지 않을까 하는마음도 있어요.
그리고 혹시 여유가 되면 뭘 좀 배워보고 싶기도 해요. 영어는 조금 되니까 요리라든가 그 나라에서만의 특색있는 뭔가를 배워서 귀국하고 일할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어요. 거창한 일 아니라도... 지식봉사?? 라도요..
혹시 살아보신분이나 일가친척분 계시면 말씀좀 부탁드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