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게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습니다.
교회를 다녔으나 작은 교회에 대한 부담감과
이것저것 등등
교회를 등한시 하게 되었습니다.
통독으로 읽어도 그다지 마음에 들어오지 않고
필사를 할 생각입니다.
필사하신분들 구절 추천좀 해주세요.
요즘 사는게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습니다.
교회를 다녔으나 작은 교회에 대한 부담감과
이것저것 등등
교회를 등한시 하게 되었습니다.
통독으로 읽어도 그다지 마음에 들어오지 않고
필사를 할 생각입니다.
필사하신분들 구절 추천좀 해주세요.
전 신약성경 빌립보서 추천요. 짧으면서도 좋아요 . 제 삶을 크게 바꾼 구절도 들어있고..
처음엔 짧은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
1-4장이 모두일테니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써보셔요 .
고등학생 때 하루 한 장씩 날짜 맞춰서 잠언 필사했어요.
한달동안 기도 제목 놓고, 필사 꾸준히 하겠다 결심하고요.
그리고 세월 흘러 임신 했을 때도 태교삼아 또 잠언 필사 했어요.
제게는 잘 맞았어요.
뭐니뭐니 해도 잠언이지요.
저는 시편이요..외롭고 힘들때 이겨낼 힘을 얻었어요.
전 창세기부터 하루 3장씩 하고있어요 지금 신명기시작했어요
대단들하세요. 전 새해들어 요한복음 쓰기 시작했는데 아직 9 장쓰고 있어요 ㅠㅠ
지난주에 마칠라 했는데 한 장밖에 못 썼어요 ㅜㅜ 3월 애들 개학하면 진도 나갈 수 있겠죠?
전 요한복음 쓰면 시편. 잠언 쓸 생각이예요
살아있는 것이 버겁고 힘들었을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떻게 하면 더 하나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흠이 있으나 사랑하시고 축복하셨던 다윗의 기도문이 시편이라고 듣고 그 다윗은 어떻게 기도해서 그리 하나님 사랑과 축복을 받았을까 싶어서 시편 필사부터 시작했어요.신약 전체,구약 일부까지 적었는데 맘이 힘들고 힘들때는 다시 시편으로 돌아갑니다.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서요...
다들 멋지십니다...신경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저는 그런 노력 조차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부끄럽고 도전되네요...
성경필사 부분 추천 ㅡ 시편 잠언 빌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