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가 아무래도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서영이는 왜 거짓말을 했나요?
아버지 동생 다 멀쩔하던데..
애가 똑똑하고 바르던데 분명 사연이 있을듯해서요.
이거 다 82분들이 재밌다고 재밌다고 해서 얼마전부터 보기 시작했으므로
시원한 답 부탁합니대이~
참다가 아무래도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서영이는 왜 거짓말을 했나요?
아버지 동생 다 멀쩔하던데..
애가 똑똑하고 바르던데 분명 사연이 있을듯해서요.
이거 다 82분들이 재밌다고 재밌다고 해서 얼마전부터 보기 시작했으므로
시원한 답 부탁합니대이~
천안발 도봉산행 1호선 회기역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어느어느 정류장을 지나쳐왔지요?
라는 질문
서영이로 선검색후 질문하셨음 좋으련만....
지하철에 노선도 붙어있잖아요 ㅠㅠ
그럼 완전 단순한 거짓말??
집안에 무슨 큰 하자 같은거 없고요?
근데 서영이 아빠가 죄인처럼 쩔쩔 매는 이유는요?
지난 일욜부터 1회부터 몰아본 1인입니다.
우재랑 사귀던게 들켰을때,
강기범사장이 아버지 뭐하시냐고 물었어요.
당시 서영아버지는 캬바레삐끼 제비 비스무리였고,
.(빨리 큰 돈 벌 욕심에 또 사고치심)
사실을 말했을때 서영이는 당할 멸시가 싫었고,
또 설마 우재와의 관계를 허락할리 없다는 생각에
아버지 없다고 말한거죠
그 후에, 결혼전에 아버지 생존해계신다고
차지선여사에게 말하러 갔을때,
민폐덩어리친정식구가 있느니 차라리 고아가 낫다. 고
차지선여사가 먼저 말해서,서영이가 기회를 놓쳐요
서영이 너무 가슴 아파요. 처음부터 주욱 보니
서영이가 불쌍할 뿐이네요. 강우재랑 결혼해 사는동안
얼마나 힘들었은까 싶어요
그리고 동생상우가 서영이보고 연락 끊고 살자고
찾아오지도 말라고 한 거에요
아버지한테는 유학간다고 말한거고
모두들 천사고 저 위에 저만 네가지 ㅠㅠ
원글님 죄송해요
넘 웃겨서 배꼽 잡습니다ㅋㅋㅋㅋ
녜에~. 친절한 님 감사해요
아놔님^^
경마만한것도 아니죠
한방타령하면서 사채까지 써서
온가족을 절벽에 세웠죠
그래서 고등학교도 졸업못하고 온식구들은 힘들게살다가 엄마는 일하다 돌아가시게 된거죠
아버지에대한 분노가 커질만큼 커졌을때 우재를 만난거죠
윗윗님
13.1.19 님 이라고 쓰셔서...ㅎㅎㅎ
그건 오늘 날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