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던 광경이예요
말티즈 어미랑 새끼 네댓마리를 박스같은곳에 가지고 나와 길에서 팔고계시던 어떤아주머니...
얼굴에 욕심이 덕지덕지했던 그 아주머니....
반면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눈이 슬픈 작고 야윈 말티즈어미.....
맡에 어떤분이 강아지키워보니 넘이쁘단 글을 읽고 또 감상에 젖네요
아직도 또렷이 기억나요 그때의 그어미 눈빛이.,,,,
욕심많아보이던 그 아주머니는 아주 자랑스럽게 어미가 작단걸 보여주기위해
출산한지 ~~된어미를 데려나왔고 벌써 이번이 열번째출산어쩌고......
정확히 기억은 안났지만 헉 할정도의 횟수였어요.
어미는 새끼들이 또 자기곁을 떠날것이란걸알고,,,이미 지친 몸과 눈빛으로
사람들 눈을 마주치지 않았는데 눈물날뻔했네요...
동물도 감정이란게 있지요... 자기욕심위해서 동물들 혹사시키지 말았음 해요 ㅠㅠ
남들보기엔 따신집에서 주인사랑받고산다생각하지만
결코 모든주인이 그렇지 않다는거 ㅠㅠ.... 그래도 이 추위에 바람피하는것만도 다행이라 생각해야는
거겠죠
그 말티즈 벌써 저세상 갔을거예요ㅜ주인때문에 고생만하다가..
본게 벌써 이년여전이니.... 출산을 몇번이나 더시켰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