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홈쇼핑에서 한X 기초 셋트를 대박 할인가로 샀는데요.
아는 엄마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같은 한X 이라도 마트안의 매장에 있는 거랑 홈쇼핑꺼랑 틀리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대박 할인한 홈쇼핑 제품이 질이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럼 홈쇼핑에선 왜 일반 매장이랑 가격비교하며 광고를 한건가요??
완젼 속은 기분이 드네요..
얼마전 홈쇼핑에서 한X 기초 셋트를 대박 할인가로 샀는데요.
아는 엄마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같은 한X 이라도 마트안의 매장에 있는 거랑 홈쇼핑꺼랑 틀리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대박 할인한 홈쇼핑 제품이 질이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럼 홈쇼핑에선 왜 일반 매장이랑 가격비교하며 광고를 한건가요??
완젼 속은 기분이 드네요..
유통기한이 서로 다르고 빈병갖다주면 마트제품아닌거 단박에 알더라구요~~공장 각각 놓고 만드는거 아닐텐데 다르기야하겠어요??
틀리다는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럼 홈쇼핑용으로 공장라인이 하나 있어야 한다는건데
설비랑 그런걸 따로 하나 하는게 돈이 더 들어갈것 같은데요
성분을 일부러 다르게 하는것도 아닐테고(화장품 원가야 비싸지 않으니 그럴필요가 없잖아요) 안그럴거 같은데.
저도 그냥 유통기한 차이로 알고 있는데.
안팔리는거 덤핑처리.
제가 늘 쓰던 화장품 잡지 부록으로 받아봤는데
본품이랑 같던데요.
그 엄마는 자기가 어떤 생산직 다니고 있어서 잘 아는 것 처럼 말하던데... 사람말 다 믿으면 안되겠네요..ㅠ
저는 그 엄마가 매장에서 정가주고 사길래 가끔 홈쇼핑에서 대박 할인 한다고 알려준것 뿐이었는데.
유통기간 지난거나 빠듯한거나 반품 들어온거 모아서 섞는거 아닌가 싶네요
원글님 같은 경우는 모르겠지만요.
생산라인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데...하는 논리로 그럴리 없다고 하는데요.
생산라인 따로 안만들어도 되지요.
원래 공장을 하루 이틀만 홈쇼핑용 생산으로 돌리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