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님 부럽네요
'12.12.21 1:57 AM
(211.108.xxx.38)
우리 남편은....말 안 할래요..ㅜㅜ
2. ...
'12.12.21 1:57 AM
(211.215.xxx.116)
공감 합니다.
3. 의사라고
'12.12.21 1:58 AM
(58.236.xxx.74)
다 지성인은 아닌거죠. 문캠프의 눈엣가시 의사땜에 박찍었다는데.
아이들의 미래는 안중에 없는게 지성입니까.
4. 어떤
'12.12.21 1:59 AM
(121.176.xxx.230)
어떤 댓글인지 모르지만요.. 의사들은 김용익교수가 민주당에서 의료정책을 담당해서.. 그의 이상주의의 결말이 또 어떨지 알기에 의료망국으로 갈 수 없는 것인데 정말 일반인은 모르시기에 문재인 찍기 힘들었을 겁니다. 이 건으로 의사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어요.
5. ...
'12.12.21 2:01 AM
(119.71.xxx.179)
자기 이익에따라 찍으면, 욕할거없구요. 핑계를 찾으니 욕먹는거예요.
6. 박그네의 의료민영화가
'12.12.21 2:02 AM
(211.108.xxx.38)
누군가의 의료망국보다 더 좋은 길인가보네요.
7. ...
'12.12.21 2:03 AM
(61.105.xxx.31)
의료 민영화 되면 의사들 어떻게 되는지도 보고 싶네요. 그 혜택 아주 골고루~ 모든 의사들한테 가는것도 아닐텐데 ㅋ
8. 플럼스카페
'12.12.21 2:03 AM
(175.113.xxx.206)
원글님 가슴에 와닿게 잘 쓰셨네요...맞아요 장수는 문재인님....ㅠㅠ
9. 121.176님
'12.12.21 2:04 AM
(203.226.xxx.89)
그렇다면 그분은 의료인으로써 소신껏 문거부했다라고만 하셨으면 충분합니다
그 원인에 억지로 정신승리 이끌어 내는 사람들 회초리질까지 하실필요 없었습니다
10. 아마도
'12.12.21 2:05 AM
(1.246.xxx.147)
안으로 단일화돼고
안지지사들 중에 과격한 댓글ㅇ있으면
그거 땜에 맘 상해 돌아서셨을지도 모르죠
보수는 무슨짓을해도 그러려니 하고
야권은 지지자 댓글조차 흠이 절대 없어야 하니 참 야권지지하기 힘들어요
11. 저런사람은
'12.12.21 2:06 AM
(112.156.xxx.232)
원래 박근혜지지자인데 창피하니까 남들한테 안철수지자자라고 하는거예요
결정적인 순간엔 진짜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한테 표준거구요
젊은 사람들 중에 특히 남의 눈에 자기가 생각없는 수꼴로 보일까봐 안철수 지지자인척 하는 사람도 있다고 봐요
12. 안지지자면서
'12.12.21 2:06 AM
(59.5.xxx.130)
박그네 찍었다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 무엇 때문에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는지...
13. ,,,
'12.12.21 2:07 AM
(119.71.xxx.179)
야권은 지지자 댓글조차 흠이 절대 없어야 하니 참 야권지지하기 힘들어요2222
그래서 선택한게 일베충의 대모..
14. ..
'12.12.21 2:07 AM
(125.141.xxx.237)
121.176.xxx.230
// 논란이 있는 정책과 원천반대를 주장하는 의견이 더 높은 정책, 어느 쪽 손을 들어줘야 하는지 굳이 설명을 해줘야만 하는 건가요.;
15. 여튼
'12.12.21 2:08 AM
(121.135.xxx.221)
저는 그글 댓글보면서 많이 느꼈네요.
82에 참 똑똑한분들 많다는걸..
16. 쓸개코
'12.12.21 2:19 AM
(122.36.xxx.111)
구구절절 옳으십니다.
17. ...
'12.12.21 2:25 AM
(175.209.xxx.221)
원글님 남편과 저희 남편이 동창이시네요.
저희 남편도 지금 속상해서 술먹고 뻗었어요.
저희는 개원의!
노통 때문에도 참 많이 아파했는데...
그래서 이번에 남편은 문후보님 더욱더 지지했어요.
저는 안, 문 다 좋다고 했다가 남편과 싸움이 나기까지...
개인적인 이익만으로 어찌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말입니까?
그럴 수 있는 무관심, 개인주의, 이기심...가질 수만 있다면 갖고 앞으로는 편해지고 싶네요.
결코 안 되겠지만...
18. rene
'12.12.21 2:26 AM
(114.206.xxx.74)
의사들 자기들 돈 많이 못 벌게 될까봐 ㅁㅈㅇ이 싫었단 거네요~
19. 어떤
'12.12.21 2:30 AM
(121.176.xxx.230)
양쪽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었다고 말씀드릴 정도로 의료 민영화도 황당하지만 김용익 교수의 정책은 그간 겪어온 것이 있어서 더 심각하게 느껴지거든요.
저는 그럼에도 문재인 찍었습니다마는, 다음 선거에는 같은 정책을 갖고 나오더라도 김용익 교수가 참여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최소한 보통의 의료인 표는 잃지 않을 겁니다..
20. ..
'12.12.21 2:42 AM
(110.47.xxx.18)
의사들 접해보니 사회 지도층 아니고요
돈만 벌려고하는 장사꾼이예요 장사꾼보다도 못해요 환자 위하는 마음 전혀 없어요
21. 보통의 의료인
'12.12.21 3:40 AM
(50.76.xxx.162)
풋.
제 가족 중에 개인 병원 하는 의사들
이런 의견 전혀 없습니다.
개념이 있어야 손님들에게 신뢰도 얻고 부도 따릅니다.
요즘은 진짜 의산지 장사꾼인지.
이번은 공약 싸움이 아니라
누가 봐도 이상한 사람과 법과 국정운영 경험이 있는 사람과의 선거였어요.
22. ....
'12.12.21 3:43 AM
(218.234.xxx.92)
아니.. 그냥.. 이젠.. 지쳐요..
23. 시기와 질투
'12.12.21 4:19 AM
(123.213.xxx.238)
그 의사분 박근혜 뽑은 이유가......
1.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문후보 캠프에 있다.
2. 문후보지지자들이 열성적으로 나대는게 꼴보기 싫어서 문재인 지지안했다.
이거 맞죠?
그냥 그의사분은 원래 박근혜를 지지하고 있지만, 공감하며 겉으로 드러내서 함께 지지할 사람이 없다보니...
문후보지지자들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겉으로 드러내놓고 지지하는 모습이 부러워 보인거에요. ㅎㅎ
24. ...
'12.12.21 4:26 AM
(108.180.xxx.206)
그 의사분의 이유를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답 안했습니다. 참.. 이렇게 두뇌가 돌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서.
25. 저도
'12.12.21 5:53 AM
(121.190.xxx.230)
너무 어이없어서 답글도 안달았어요.
안철수의 지지자였는데 문재인의 지지자들이 싫어서 박근혜를 찍었다?
그것도 예전에 노통을 찍었던 사람이????
에이~
원래 박근혜를 좋아했던 사람이겠지요.
그런데 자기도 남들에게 박근혜 좋아한다는 말하기 쪽팔리니까...
괜히 안철수씨를 걸고 넘어졌겠지요.
자기도 사람인데 주변의 지식인들이 박근혜 좋아한다 그러면 사람취급 안할 거 알겠지요.
참 주변의 의사들 보면...
사회지도층은 커녕 자영업자와 그 마인드가 똑같던데...
이번에 자영업자들이 누굴 선택했는지는 다 아시겠고...
자기가 그래도 의사라서...본인의 지적수준을 너무 과대평가하나봐요.
불쌍하다고 박근혜 찍는 사람과 뭐가 다른지...참나...
26. ..
'12.12.21 8:26 AM
(220.149.xxx.65)
그럼, 왜 김용익교수를 문캠프에 영입한 건가요?
궁금합니다..
혹시, 답해주실분 계신가요?
27. ***
'12.12.21 10:13 A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잘 모르지만,
그만큼 문캠프에 김용익 교수 말고는 그 분야 사람이 없었거나,
문후보님이 김용익 교수의 이상을 너무 믿으셨거나 하신 것 아닌가 합니다.
(순 제 짐작이어요.)
여기서 또 의사가 난도질 당하는군요.
(아, 저는 문후보 찍었습니다. 둘 다 황당한 의료정책이지만
그래도 문후보측은 이야기가 좀 통하는 분이 아닌가 해서
나중에 의사들이 합리적인 건의를 하면 기꺼이 수용을 하실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박후보가 의사 돈 벌어줄 거라고 생각해서 찍었다는 의사의 이야기를 들으신 분
진짜 말 그대로 그렇게 들으셨어요?
그 의사가 말하는 것 댓글 쓰신 분이 자체적으로 편집한 것이 아니고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도발하려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