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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직접 미용하는분 팁좀 주세요.

하성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2-10-08 09:33:47

말티즈인데 눈물이 많아서  눈가를  샆에서 자주 밀거든요.

그냥 길게 기르면 괜찮다는 분도 있지만

 얘는 얼굴털을 바짝 미는게

훨씬 이쁘기도 하고 눈물에도 확실히 효과가 있어서 밀어줘요.

 

눈가는 바짝 밀고.. 머즐은 최대한 작게 미용을 해요

미용하고 와서 좀 지나면 가위로 머즐 부위는 조심조심 깎아주겠는데

눈가는 가위로는 엄두가...

 

하성 202로 발바닥이랑 똥꼬털은 밀고있는데

그걸로 눈가는 어떻게 밀어주면 되는지 팁좀 주세요.

사이트 알고 계신곳 있으면 알려주셔도 좋고요

IP : 122.40.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망초
    '12.10.8 9:53 AM (59.29.xxx.7)

    눈가는 미용가위로 해주세요,,눈물자국 없애는 먹는약도 있고 닦아주는것도 있어요,,너무 심하면 먹는제품을 사용해보세요,,저는 오도그나 강사모 이용해요,,참고로 사람음식을 주시면 안되요,,

  • 2. 원글
    '12.10.8 10:00 AM (122.40.xxx.41)

    소간파우더는 애가 안먹고 아이즈리뉴 먹으니 좀 좋아졌는데 중성화시 검사하니
    간수치 높아졌다해서 끊었네요.
    사람먹는 음식은 고구마.단호박.과일.오이 뭐 몸에 좋은거 말고는 주질 않아요.
    부모견도 눈물이 없다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이래저래 다 해보니 눈가 싹 밀고 매일 손수건으로 수시로 닦아주는게 최고더라고요.
    그렇게 하니 깨끗합니다.

    미용기로 깎는 방법을 좀 알고싶습니다.
    애견 미용사에게 알려달라 해 볼까요.

  • 3. ....
    '12.10.8 10:01 AM (119.199.xxx.89)

    눈가는 미용가위로 자르니 작은 털들이 눈 안으로 들어가서 저도 대충만 잘라줘요 미용기로는 엄두도 못내겼고요 ㅠ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합니다 근데 강아지 눈물에 이엠 매일 먹이면 좀 좋아져요
    그리고 고기 종류 간식 안주니까 줄어들었고요

  • 4. ....
    '12.10.8 10:03 AM (119.199.xxx.89)

    검색해보니 강아지 눈물 지우개라고 먹이는 약이 있는데 천연 성분 들은게 있네요 아마씨 등등 들어있어요

  • 5. 아이즈리뉴도
    '12.10.8 10:05 AM (122.40.xxx.41)

    천연성분이라고 해서 샀는데 그렇더라고요.
    이제 먹는건 마음이 안가더라고요.

  • 6. 말티즈
    '12.10.8 10:27 AM (112.155.xxx.71)

    사료를 바꿔 보세요
    저희 아지도 폭풍눈물 수준이였는데 케닌케비어로 한달 급여 후 지금 좋아졌어요..

  • 7. 원글
    '12.10.8 10:33 AM (122.40.xxx.41)

    사료는 몇달에 한번씩 바꾸고 있네요.
    의사샘도 몇달에 한번씩 바꾸면서 눈물이나 털 등을 살펴 맞는걸 찾으라더군요.

    유기농부터 홀리스틱급으로 좋은것만 찾아 먹이고 있는데 눈물이 멈추지는 않아요
    다음엔 눈물잡는 사료라는 토탈을 먹어볼 생각이고

    그래도 안된다면 닭고기가 주 재료인것만 먹여봤으니
    그 담은 오리나 연어가 주 인걸 먹여보려고요

    오리나 연어가 주 인 사료 먹이는 분들은 눈물 어떤가요

  • 8. 말티즈
    '12.10.8 10:51 AM (112.155.xxx.71)

    원글님 어쩌면 닭고기가 원인일 수도 있어요
    저희 아지도 사료 바꾼 후 깨끗해졌다가 가끔 삶아주는 닭가슴살에 눈물이
    나더군요
    케닌캐비어몰 홈피 가셔서 샘플 주문해서 급여 함 해보세요
    혹시 지금 급여중인 사료가 네.발 시너지는 아니겠죠? ^^;;

  • 9. 원글
    '12.10.8 10:54 AM (122.40.xxx.41)

    네 현재는 이노바. 오가닉스 섞어 먹이고 있어요.
    캐닌캐비어 샘플 신청해 받은적 있는데 고건 또 안먹더라고요.

    암튼.. 닭고기때문일까 하는 맘이 생겨서
    토탈을 마지막으로 바꿔보려고요^^

  • 10.
    '12.10.8 10:56 AM (211.246.xxx.196)

    제경우 미용할때 귀두짝을 한손으로 잡아요 머리위로..
    그러고머리통이 움직이지못하게한다음 미용기로 살짝 밀면 깔끔하게 됩니다 .
    간혹소리에 민감할수있어서 귀를 살짝 막아서 소리들리지않게하면서..저의개는 눈꼬리하고 귀쪽을밀면 시원해하기도해요..
    코 쪽은 민감해하니까 섯불리 건들지 마시고요

  • 11. 원글
    '12.10.8 11:10 AM (122.40.xxx.41)

    일단은 그런식으로 시도해봐야겠어요.

    발바닥이나 똥꼬도 처음엔 발발 떨었지만 지금은 쉽게하니 되겠죠^^
    귀 두짝을 머리뒤로 잡고요..
    좀 떨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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