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건강검진에 아무이상이 없었던 친정엄마가
지난주에 암진단을 받으셧어요
난소암이요
3기정도된다하셧는데 배에 복수가 차서 많이 힘겨워하시네요
식사를 거의못하시고 대소변보는걸 힘들어하시는데
따로 도와드릴건 없을가요?
지난주에 일어난일이라 큰병원에 입원은 오늘이 가장빠른날이라 오늘병원들어가시거든요
어제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보기 힘들더라구요
멀쩡하시던분이 저러니 정말 미칠노릇입니다 ㅠ
두달전 건강검진에 아무이상이 없었던 친정엄마가
지난주에 암진단을 받으셧어요
난소암이요
3기정도된다하셧는데 배에 복수가 차서 많이 힘겨워하시네요
식사를 거의못하시고 대소변보는걸 힘들어하시는데
따로 도와드릴건 없을가요?
지난주에 일어난일이라 큰병원에 입원은 오늘이 가장빠른날이라 오늘병원들어가시거든요
어제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보기 힘들더라구요
멀쩡하시던분이 저러니 정말 미칠노릇입니다 ㅠ
아마 복수가 많이차셔서
장이고 방광이고 복수때매 눌려서 힘드신것
같네요 게다가 복수가 차면 복수로 물을
뺏기는거라 더더욱 방광에
소변도 잘안모이구요
수술하시려고 입원하신것같은데 주치의샘한테 급한대로 복수좀 빼달라고 하세요
에구 너무 경황이 없으시죠 ㅠㅠ
힘내시구 치료 잘받으셔요
난소암 3기라도 치료 잘 받으시면
오래 사시더라구요
친정아버지도 한달전 암진단 받으셔서
저두 넘힘들었네요
보호자 입장이 되어보니
남일같지가 않네요
댓글이 하나도 없길래 댓글답니다
감사합니다 ㅠ 지금 검사중이니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치료받으면되겟죠
좋게 잘될거라 믿고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