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여아에요~남아가 4개월 먼저 왔고..곧이어 한달좀 넘어서 여자아이가 왔어요..
둘다 좋은 가정에서 확인하고 분양 받았고.
견주가 정성으로 키우며 보살펴줬더군요.
시츄라 자체는 순해요 짖는 소리를 듣기 힘들어요~
근데 이녀석들 둘이 붙음 노는것처럼 앙앙거리고 무는것처럼(아직 깨물 깨물할 나이니까요 둘다)하고 놀다가 앙앙 거리고 짖고 으르릉거히고 하고..
잘때는 붙어서 잘자고요~
억세게 왈왈 짖어 놀래서 보면 둘다 몸에 상처는 없어요..
좀 과격해진 놀잉닌지..
서열싸움때문에 서로가 조금씩 예민해지는건지 모르겠지만 큰애가 작은애를 슬쩍 건드리고 가기도 하고~
작은애가 큰애가 움직이는 동선을 다 쫓아다니기도 하다 그러는것 같아요~
배변을 작은 여자애가 더 잘가려요~큰놈은 케이지 안에 있을때만 잘 가려요..ㄹ헉 지금또 앙앙 소리가..작은 여아 목소리에요~못살아 ㅋㅋㅋ
둘이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고 장난이 과해져서 커가는 과정인지...궁금하네요~
심각한 일은 아직 없었고요..
참 애견 호텔은 저희집 근처에 아에 없는것 같아요..(양주시에요 )
이번 명절떄 서울 1시간 거리 시댁에 데리고 가는데 조립형 팬스도 가지고 가야 해요...
잘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응가하고..또 음식하는데 방해 도 ㅣ니까요~
다들 어떡해 하시는지^^
한마리도 아니고 두마리라 얘네들 짐이 은근히 많을듯해요(다행이도 다들 강아지 좋아라 하세요~!조카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