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광어 스테이크 용이라는 광어 얼린걸 선물받으셔서 주셨어요.
광어로 스테이크 한다는건 처음들어봤는데^^:
꼭 연어 껍질과 가시 제거한거 횟감용 팔잖아요. 스테이크도 해먹고 회로도 먹는..
그런 모양으로 생겼어요.
엄마가 그냥 명절에 동태전처럼 밀가루 계란 묻혀 구우면 되지 않겠냐 하시는데,
왠지 동태보다 광어는 비싼고기니, 마음대로 하다가 망칠까봐서요.
혹시 광어로 부침개 하시는분 계세요?
이거 어떻게 활용할까요?
엄마가 광어 스테이크 용이라는 광어 얼린걸 선물받으셔서 주셨어요.
광어로 스테이크 한다는건 처음들어봤는데^^:
꼭 연어 껍질과 가시 제거한거 횟감용 팔잖아요. 스테이크도 해먹고 회로도 먹는..
그런 모양으로 생겼어요.
엄마가 그냥 명절에 동태전처럼 밀가루 계란 묻혀 구우면 되지 않겠냐 하시는데,
왠지 동태보다 광어는 비싼고기니, 마음대로 하다가 망칠까봐서요.
혹시 광어로 부침개 하시는분 계세요?
이거 어떻게 활용할까요?
비싸서 못해먹지 얼마나 맛있는데요.
중학교때 동태,민어,광어..전감으로 쓴다고 배웠던듯
아, 그런가요? 전 항상 홍매기로 전유어 부쳐먹었거든요.
홍매기보다 맛있을까요?
아 행복한 고민이군요 ㅋㅋ
못한답니다.
그리고 요새 많이 나오는 아나고도 전부치면 기가 막히게 ...
횟집에서 많이 남아 집에 사와서 전부쳤거든요.
제가 먹은 생선전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으으..
ㅋㅋ와..완전 땡잡았네요 ㅋㅋ 엄마가 주셨거든요.
알겠습니다...맛나게 부쳐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