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5.20 7:38 PM
(110.9.xxx.208)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리고 그 가해자의 딸도 학교에 미안해서 안나온다고 했다니 그것도 다행이구요.
2. 너무 좋네요
'12.5.20 7:41 PM
(14.52.xxx.59)
둘다 잘 이겨내고 행복한 인생살았으면 좋겠어요
3. ,,
'12.5.20 7:42 PM
(220.78.xxx.54)
하긴..그 딸네미 학교 가봤자 왕따 당했을듯..
잘됬네요 정말..
4. ...
'12.5.20 7:44 PM
(122.42.xxx.109)
전 삐뚤어졌나봐요. 미안해서 학교 못나오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못나오는거란 생각이 드네요.
5. 정말
'12.5.20 7:44 PM
(115.140.xxx.84)
잘 회복되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가해자딸도 마음이 편하지않을거에요
6. 햇볕쬐자.
'12.5.20 7:50 PM
(121.155.xxx.64)
전 가해자딸도 피해자라 생각해요...덜 떨어진 엄마 만나서
안 겪어도 될 댓가치르고 있잖아요.
정말이지 친구가 좋아져서 다행이지...가해자 딸 아이도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7. ..
'12.5.20 7:52 PM
(180.64.xxx.83)
...님 그렇지 않아요.
원래 둘이 친한 사인데 그 사고로 아이가 굉장히 충격 받아서 학교를 못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 학교 다니는 엄마들에게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니 참 안타까워요.
8. 다행이에요
'12.5.20 7:53 PM
(118.41.xxx.147)
정말 다행이라는생각이 듭니다
잘 이겨내어서 멋진삶을 살아가길 바랄께요
가해자의 사고는 참 어처구니 없는것 맞아요
그리고 그순간들을 올린 남편분 정말 할말없게 만든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가해자나 따님의 행동은 이해가 가네요
사고 나자마자 무릎끓고 빌었다는말에 그래도 양심은 있구나싶엇네요
저희도 피해자인적이잇는데
가해자들 아주 뻔뻔하게 나오는사람들도 많아요
보험에서 알아서 처리해줄텐데 내가 왜가 하는사람들도 많구요
전혀 관심없다가 피해자측에 합의를 받아야한다니까 그때와서
비는척해서 피해자가족들 더 화를 내게 하는사람들도 보았답니다
인간으로써 그러면 안되지만 그런인간들 많아요
그에 비해서는 아주 양호하게 처리한다고생각해요
제가 피해자가족이여서 알아본 결과
그런 사람들이 많은것이 사실이에요
9. 그동안
'12.5.20 7:53 PM
(175.193.xxx.125)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호전되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부디 빨리 회복해서 일상생활로 돌아갈수있게
기도드릴게요
10. ..
'12.5.20 8:14 PM
(115.136.xxx.195)
정말 다행이예요. 마음에 걸리고 아팠는데
제발 무사히 완쾌되서
씩씩하게 살아갈날을 기대합니다.
그 학생이 다행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11. .....
'12.5.20 10:48 PM
(211.208.xxx.97)
장애 없이 완치 가능하다는 건가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아이야. 이겨줘서 고맙다.
12. 아...
'12.5.21 12:51 AM
(58.123.xxx.137)
제목만 보고 안 좋은 소식인가 싶어서 차마 읽지 못하고 계속 왔다 갔다 했어요.
잘 이겨내줘서 너무 너무 고맙네요. 앞으로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부디 이번 일 겪어내고 평생 아무 안 좋은 일도 없이 정말 정말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13. 다행이네요
'12.5.21 1:39 AM
(175.212.xxx.31)
너무 미안해서 내가 어떻게 학교에 나가냐고 했다는데
미안해서라기 보다는 눈치보여서겠죠
근데
가해자는 병원엔 찾아 가 봤답니까?
14. ..
'12.5.21 2:03 AM
(125.152.xxx.72)
다행이네요.
정말 다 나아서 수능 보고 좋은 대학 갔으면 좋겠네요.
15. ....
'12.5.21 7:41 AM
(1.247.xxx.153)
어제도 그아이 상황이 궁금해서 남편하고 얘기를 했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가해자 딸애도 안됐어요
당연히 학교를 나갈수 없는 상황이었을것 같구요
16. 기쁘네요~~~
'12.5.21 7:59 AM
(124.5.xxx.36)
천만다행.. 그나저나 그 미안함을 충분히 보상한걸까요?
그 덜떨어진 엄마 말입니다.
17. 아이고
'12.5.21 9:03 AM
(59.7.xxx.246)
하나님 부처님 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꼭 완쾌해서 올해는 수능보기 힘들겠지만 내년에
그 친구와 좋은 점수 받아 둘이 손붙잡고 예쁜 대학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18. 뮤즈82
'12.5.21 10:16 AM
(218.38.xxx.252)
정말 다행입니다.아침부터 반가운 소식이네요..부디 훨훨 털고 아무일 없이 일어나길 손모아 빌어봅니다.
19. 정말이죠?
'12.5.21 11:11 AM
(59.4.xxx.131)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나쁜 소식일까 겁나서 클릭 못하다 봤는데 아칰부터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이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20. ///
'12.5.21 11:45 AM
(175.118.xxx.141)
정말 하나님 부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안타깝게 가슴 졸여본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걱정했는데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조심스럽고, 두렵고,
원글님 복 받으세요,
환한 소식,,,
정말, 나머지 치료도 잘 받아 쾌유하고
세상의 작은 빛으로 행복하게 커나가길, 또 기도할께요.
가해자 딸이 정말 미안해서 그런 거라면,,,그 아이도 안됐고,,
다만 그 가해여성분,,
제발 제발 다신 운전대 잡지 말길,
그건 테러였고, 공포였었다는 걸, 좀, 알아 먹기를,
21. 트리안
'12.5.21 12:08 PM
(124.51.xxx.51)
정말 다행입니다. 원글님 고마워요^^
22. !!
'12.5.21 12:27 PM
(125.177.xxx.190)
에구 다행이네요.
그 애 가끔 생각나면 너무 가슴아팠었는데..ㅠㅠ
너무 힘들겠지만 잘 버텨서 건강 되찾아서 행복하게 살길 바래봅니다.
23. ^---------^
'12.5.21 1:06 PM
(218.158.xxx.113)
아...다행이다
좋은소식 주신 원글님께도 감사드려요*^^*
24. ..
'12.5.21 2:23 PM
(14.47.xxx.160)
정말 다행입네요..
모쪼록 꼭 건강해지길..
25. ..
'12.5.21 3:37 PM
(115.178.xxx.253)
다행이네요.. 그 가해자 딸도 안됐어요.
둘다 잘 이겨내고 잘 성장하길..
26. 원글님감사!
'12.5.21 6:49 PM
(175.210.xxx.158)
휴,,,,다행이다
27. 정말
'12.5.21 7:06 PM
(110.8.xxx.195)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