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수 백두산..

.. 조회수 : 6,334
작성일 : 2012-05-20 18:48:37
노래 참 못하네요. 불후의명곡에 나오는 아이돌들이 훨씬더 진정성 있게 부르는 듯. 동네 행사장 나오신 분위기예요.
IP : 121.165.xxx.1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0 6:58 PM (180.64.xxx.83)

    유현상 샤우팅과 노브레인의 샤우팅을 비교 하심 유현상이 노래 잘하는 거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유현상 나이를 감안한다면 대단합니다.

  • 2. 와~~~
    '12.5.20 7:04 PM (118.43.xxx.65)

    막귀인 저에겐 저 나이에도 불구하고 샤우팅 대단하구나 생각했는데.....
    전성기때는 정말 대단했겠구나...백두산 명성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제가 아직 어려서 전성기때 노래를 잘 몰라서요..
    그나저나 오늘 이영현?? 예쁘게 하고 나왔네요..피부가 정말 하얗고 곱네요..살 빼면 정말 예쁘겠어요..

  • 3. ...
    '12.5.20 7:06 PM (14.32.xxx.154)

    제눈엔 이영현씨 넘 사랑스러워요. 얼굴도 이쁘고

  • 4. ㅠㅠ
    '12.5.20 7:10 PM (223.33.xxx.206)

    전 박미경노래 너무 이상하네요 느끼하고...떠는소리 넘 거북하게 들리네요

  • 5. 스뎅
    '12.5.20 7:11 PM (112.144.xxx.68)

    저도 박미경 거슬린지 오래 됐어요

  • 6. ..
    '12.5.20 7:12 PM (121.165.xxx.118)

    지송~~~이영현까지 듣다가 중간에 티비 껐어요. 제 귀가 문제이겠죠. 저는 백두산의 새우팅이 좀 웃기고, 박미경도 글코 이영현까지 마음에 와닿지 않더라구요.

  • 7.
    '12.5.20 7:13 PM (222.103.xxx.33)

    백두산의 노래 들으면서
    아직도 잘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여
    그 나이에 대단하단생각만..

    글고 이영헌 참이쁘네요
    박미경은 오늘도 넘 떨었는지 별로였어요

  • 8. ...
    '12.5.20 7:36 PM (180.64.xxx.83)

    백두산의 샤우팅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반말마'를 들어보세요.
    그러면 유현상이 왜 잘한다고 다들 말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 9. 백두산
    '12.5.20 7:49 PM (211.246.xxx.169) - 삭제된댓글

    탈락됐는데 박미경이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진짜 못하네요.
    바이브레이션, 창법, 음색 너무 듣기 싫네요.
    이영현도 못하고 정인이 젤 나아요.

  • 10.
    '12.5.20 7:51 PM (218.51.xxx.197)

    백두산을 다른가수들하고 비교하세요?
    거기나와 가창력대결할 라벨이아니예요
    척박한 한국락의 살아있는신화예요

  • 11. ..
    '12.5.20 7:54 PM (211.211.xxx.112)

    신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노래로만 보면.. 떨어질 이유 충분했다봐요. 중간에 샤우팅은 뜬금없기까지 했어요

  • 12. ...
    '12.5.20 7:54 PM (180.64.xxx.83)

    진짜 배고파도 끝까지 락을 하는 아저씨들인데...
    가정 때문에 잠시 트로트를 한 적도 있지만
    백두산은 정말 나가수에 나와서 다른 사람들과 가창력 대결할 레벨이 아닌 거 맞습니다.
    아마 락이 조금이라도 더 알려지길 바래서 떨어질 거 알고도 나왔을 걸요.
    백두산 화이팅.

  • 13. 지나
    '12.5.20 8:54 PM (218.209.xxx.71)

    저희 남편 아직도 분노를 가라 앉히지 못하고 있네요.
    백두산이 떨어지다니 그럼서..
    저도 아쉽더라구요..

  • 14. 정말
    '12.5.20 9:33 PM (112.170.xxx.196)

    세월에 장사없나봐요.
    백두산이 떨어지다니...ㅠ.ㅠ

  • 15. ...
    '12.5.20 9:41 PM (119.69.xxx.234)

    저도 정인이 젤 나은거 같았어요..
    인지도면에서 정인이 밀려서 정인 떨어질까봐 아슬 아슬
    정인노래 한번 검색해서 들어보시면 정말 흠뻑 빠지실거예요..
    정말 실력있는 가수죠

  • 16. 백두산
    '12.5.20 11:46 PM (175.223.xxx.213)

    노래잘하는거야 인정하지만 솔직히 오늘 노래는 거의 소음이었어요 제겐... 중간에 껐어요. 완전한 락으로 나갔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까워요

  • 17. 라라
    '12.5.21 4:09 PM (112.152.xxx.115)

    박미경씨 안습이네요.내 젊은날의 이브의 경고 그녀가 아니네요.
    박상민과 정엽이 박빙의 승부였을 것 같고요.박미경과 백두산이 5~6위 한 듯 보여요.

  • 18. 근데
    '12.5.21 5:10 PM (203.142.xxx.231)

    백두산은 왜 나가수에 나왔을까요? 유현상씨. 네이버 보니. 거진 환갑에 가까운 나이인데..
    아무리 그래도 임재범씨는 이제 막 50되신걸로 아는데. 50과 60은 천지차이죠.
    예전엔 노래 잘했는지 몰라도, 아무래도 요즘 사람들은 각종 오디션 프로와 불명, 나가수1등.. 듣는귀가 엄청나게 수준이 높아졌는데. 단순히 노래잘하는거 말고, 좀더 이목을 끌수 있어야 그런 프로에서 살아남을텐데.

    참.. 지지난주에도 남편과.. 내가 최윤희씨라면 유현상씨 출연하는거 반대했을꺼라는 대화를 했는데. 좀 안쓰럽기도 합니다.

  • 19. ...
    '12.5.21 5:36 PM (180.64.xxx.155)

    저 위에도 썼지만 김도균과 유현상은 락의 부흥을 위해서라면
    라스에 나와 망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돈 때문에 음악하고 방송한다면 진작 재벌 되었을 사람들입니다.
    김도균 세션 하고 실용음악 학원 하나 차리면 돈 잘벌어요.
    유현상도 트로트 계속 하면 밤무대에서 돈 잘 벌 수 있습니다.
    가수들 실제 수입은 아이돌 빼곤 거의 밤무대니까요.

    듣는 귀가 수준이 높아졌다는 생각 안합니다.
    그저 드라마틱한 보컬에 높은 점수를 주는 거죠.
    듣는 그 순간을 매혹시키는 노래요.

  • 20. ...
    '12.5.21 5:44 PM (112.168.xxx.112)

    백두산 잘 모르는데요.
    보컬이 수준이하던데요.
    소음으로 밖에 안느껴졌어요.
    마지막에 인터뷰할때보니 락을 들먹이던데 락이라고 다 그렇게 째지는 소리로 고함지르진 않죠.
    어이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09 아파트 화장실에서 환풍기틀고 담배피면 몇층까지 올라가나요? 8 .... 2012/05/20 16,095
109108 운동장 교통사고 피해 여학생 최근 소식 퍼옵니다. 27 아이야 화이.. 2012/05/20 15,978
109107 경찰, MBC노조에 '무더기' 영장 청구! 7 도리돌돌 2012/05/20 1,105
109106 오늘 나가수 버릴 가수가 없어요~~ 미미 2012/05/20 1,178
109105 자수 실은 어떤 것을 사야 하나요? 자수 2012/05/20 766
109104 아이허브.. 물품구매 배송비포함 105달러 미만인가요?? 2 지송한데요 2012/05/20 1,912
109103 소식하면 매일매일 화장실 못가나요? 7 미치겠네요 2012/05/20 3,074
109102 한국 방사능 상륙 예정-후쿠시마 방사능뉴스 11 ikeepe.. 2012/05/20 3,078
109101 압구정은 원래 부자들이 많죠.공부를 잘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 1 ... 2012/05/20 2,384
109100 현미밥 가스 압력솥에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2 .... 2012/05/20 1,655
109099 탤런트 안재욱 처음 봤던 "눈먼새의 노래"에서.. 6 푸른꽃 2012/05/20 3,151
109098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입니다.. 21 ㅠㅠ 2012/05/20 6,607
109097 나가수 백두산.. 19 .. 2012/05/20 6,334
109096 예전 독일빵집이라고 기억 나는분 계실까요? 5 노량진 2012/05/20 2,377
109095 중학생 아들보고 훈남이라고 그러는데요.. 13 느낌? 2012/05/20 3,913
109094 초등 1학년아이 맞춤법 어디까지 고쳐야될까요? 3 .. 2012/05/20 1,093
109093 학교 분위기 어떤가요? 1 잠실 잠현초.. 2012/05/20 1,295
109092 잠실에 있는 초등 고학년, 중학교 분위기가 어떤가요? 3 중학교 잠실.. 2012/05/20 1,916
109091 감기 후 냄새를 못맡을 때.... 6 희한하네 2012/05/20 7,510
109090 키 크고 부지런한 사람 많을까요? 11 ... 2012/05/20 3,192
109089 사람 습관이라는 거 참 무서워요 4 커피믹스 2012/05/20 2,381
109088 주말 넋두리. 2 렌지 2012/05/20 1,187
109087 (동영상) 지옥공포3탄 “5,18 빨갱이들은 다 지옥이다” 4 호박덩쿨 2012/05/20 1,100
109086 치아가 흔들리면서 은근히 아프면 어떤 문제의 징조일까요? 4 치과무서워 2012/05/20 1,954
109085 경주 숙박때문에 급히 여쭤요 7 2012/05/20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