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화가 많이 와서 무슨 일인가 했다"
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의 말이었습니다. 어제 모 신문에서 박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단독 보도를 내놓았는데요. 박 의원은 이에 대해 한 번도 고려해본 적이 없다며 강력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하게 되면 시선집중에서 첫 출마 선언을 하겠다는 농담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롤러질하면서 들어가면 되는데"
지난달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를 압수수색하려다 영장 표기 오류로 발길을 돌렸던 디도스 특검팀이 어제는 청소아주머니들에게 막혀 압수수색을 3시간 미뤘다고 합니다. 하필이면 어제가 1년에 한 번 새로 바닥 왁스칠을 하는 날이라 왁스가 다 마를 때까지 3시간여를 기다린 건데요. 또 한 번 체면을 구긴 특검팀에게 어느 트위터리안이 이런 방법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78357&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