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어떡게 하시나 궁금해서 문의 드려요.
저는 옷장이 2개있고 화장대겸 서랍장이있고 일반 서랍장이 있는데요.
한옷장은 겨울것만 한옷장은 가을.봄 있구요 여름되면 입는거 안입는거 싹 바꿔줍니다.
근데 옷장이다 보니 입었던옷 새로 드라이한옷이 섞이게 되네요.
외투를 행거에 걸기도 뭐해서 입었던거지만 페브리즈 뿌려서 놔둔후 다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입었던 옷들은 어디다 보관을 해야하는지 -_-;;
나름대로 다들 스타일이 있으시겠지만.. 어떤게 깔끔한 방법인지 노하우를 좀 알려주세요.
저 같은경우는
옷을 2-3번 입고 빠는데 매일 똑같은 옷을 입는게 아니니까
입었던 옷과 안입은 옷들이 같이 서랍장에 놓이게 됩니다.
이것도 니트가 있고 일반 티가 있고 편하게 입는 옷들이 있어서
칸칸이 나눠서 관리를 한다고는 하지만 입다보면 새옷과 입었던 옷들이 섞여서.. 영 찜찜해요.
서랍장도 많다고는 해도 지난옷들 서랍장이 있고 현재옷들이 있는데
이것을 또 분류별로 나누고 여기서 또 입은옷과 안입은 옷을 나누려니.. 서랍장은 한계가 있고..
왠지 이렇게 섞어놓는 제가 넘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ㅠ
그리고 다들 옷은 드라이하는거 빼고 얼마나 입고 빠시나요?
별게 다 어렵습니다.. 제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