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드라마 왜이렇게 많죠?
지금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들 중에서도
2,3개는 시한부 드라마로 꾸며진 내용인 것 같더라구요..
제가 보고있는 시한부 드라마가 2가지가 있는데요.
한개는 SBS에서 방영하고 있는 바보엄마라는 드라마랍니다.
김현주가 시한부 인생으로 나오는데, 또 보니까 하희라도 시한부로 나오더라구요..
참..이렇게 기가막힌 일들이 어디있겠어요
두 모녀가 시한부라니 정말 말이 안되네요.. 마음이 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개는 바로 해피엔딩 인데요.
최민수가 시한부로 나오는 역할이랍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내용은 가족들이 최민수의 불치병을 모르고 있는 내용이에요
하루 빨리 가족들이 알아야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그럴텐데 말이죠..
외면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아하니, 저희 아빠가 생각이납니다.
앞으로는 아빠에게 잘하는 멋진 자식이 되어야 겠어요..
여러분들도 지금 살아계신 가족분들에게 최선을 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