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보다보면..
완전 만능같아요.
큰 침구든 냄새나는 목욕탕이든 집 냄새든 칙칙한 소파든..
페브리즈 한 방이면 모두 활짝이 되니..
실제론 안 그렇던데..?
대량으로 써야 할까요?
광고 보다보면..
완전 만능같아요.
큰 침구든 냄새나는 목욕탕이든 집 냄새든 칙칙한 소파든..
페브리즈 한 방이면 모두 활짝이 되니..
실제론 안 그렇던데..?
대량으로 써야 할까요?
전 SK-2광고요..화장품 별로 관심도없는데
그거볼때마다 나도 함 질러볼까?싶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
전 페브리즈 광고가 참 싫더라구요
예전에 농구하고 땀흘리고 온 아들 옷 안 빨고
페브리즈로 막 뿌리는 선전이후로는
어후 드러 그런 생각만 들어요
원천 해결이 아니고 냄새커버 같아서 전 싫구요
그렇게 효과 좋으면 노숙자와 양로원 등에 많이 기증해서 효과좀 봤으면 합니다.
눈감고 야옹하는 과대광고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뿌려선 탈취효과도 약하고 많이 뿌렸다간 끈적끈적..
솔직히 인체에 해로운거라 생각돼요.
저도 개인적으로 패브리즈 향 좋아는 하는데 과다사용은 환경오염이 될거란
생각에 자제를 하는 중입니다^^
같은 느낌으로 광고를 해서 전 별로 던데요 (악취를 감추기 위해 향수가 발달했다죠?)
페브리즈 향기는 참 좋죠. 근데 그게 환경호르몬 덩어리라는걸 알고... 겨울에 고깃집 다녀온 후 아니면 안써요. 아가 카시트에 막 뿌리구 아가가 빨아도 된다는 식으로 광고하는건 영~~~아닌듯....
저도 별로에요
침구에서 나는 냄새를 맡은 부인이 "자기냄새야?"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식으로)
-_- 남자가 악취의 온상도 아니고, 본인도 체취가 있을텐데 말이죠.
내분비 교란시키는 환경호르몬 덩어리리 생각해서 저도 안 쓰는데 광고는 참 잘 만드는 거 같아요. 안 쓰면 이상하게 사람들 인식을 바꿔놓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페브리즈보면 꼭 여자들끼리 경계하고 지지않으려고 암투벌이는 설정이라서 아주 불편해요. "어떡해~ 어머님 오시는데~~" (시어머님은 트집쟁이, 며느리는 트집안잡히려고 전전긍긍) 어머님은 딱 들어와서 심사위원모드로 어머 냄새좋다~ 이러면 내가 당신한테 꼬투리잡힐줄 알아? 이런식의 웃음지으며 의기양양해 하는 며느리, 그거 아니면 어떡해~ 누구 엄마오는데~~ 이러고 예의 그 엄마는 팔짱 딱 끼고 또한 심사위원모드로 어머~ 이집은 냄새좋다 이러면 또한 의기양양해하는 집주인녀.
볼때마다 여자대상으로 물건팔면서 여자를 저런식으로 밖에 표현못하나 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