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그런분들 이야기좀 듣고싶어서요.
생각나시는 분 언급좀 해주세요.
제목대로 그런분들 이야기좀 듣고싶어서요.
생각나시는 분 언급좀 해주세요.
이태석 신부님이요..
배움과 신앙과 삶이 완전히 일치 하신 분..
소위 다른 지성인이라는 사람들 결국은 다 개인의영달을 위해서 애쓰지 않나요.
안철수 박경철 한비야 이동원 목사님 (유일하게 좋아하는 목사님)등등 다 훌륭하시지만 결국 자기 자신을 언론에 노출하고 개인적 이익도 얻어가면서..명예도 얻으신 분들...
하지만 신부님이 죽음 뒤에 남기신 초라한 유품(옷 두어벌과 애들 줄려고 사논 묵주들)을 보면서 그냥 이 분은 살아있는 예수구나 싶었어요...
그 분이 계셨군요.
영화도 보고 책도 읽었으면서 생각을 못했어요.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리영희선생이요...
저두 리영희선생이요
조국교수요
이태석신부님이요.
그분의 삶은 사랑 자체더군요
존경합니다 신부님
그곳에서는 건강하시죠?
김어준이 존경받을 대한민국 지식인?..ㅋㅋ..
김어준과 나꼼수
이태석 신부님은 성인의 반열에 오르셔야할 인물이신듯.
유시민 고 리영희선생 조국 박경철 안철수 장하준교수 등..
리영희 선생님, 김대중 대통령님, 이태석 신부님, 법정스님, 함석헌선생님...
그러나 이젠 이 큰 바위 같던 어른들이 아무도 안 계신다는게 뼈 아픈 현실이지요.
이명박, 김영삼, 박근혜, 오세훈, 전두환, 노태우, 홍준표, 안상수, 정몽준, 남경필, 이준석,
명박이 마누라 김윤옥, 영삼이 아들 현철이, 근혜동생 박지만, 두환이 마눌 이순자,
뭐.... 이 사람들의 말을 세계적 지성인의 말 로 새겨 듣고 찬양 사람들도 수두룩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