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모든 창이 확장스타일이고 거실 두면이 유리창이고 그랬는데
살다보니 주복은 극단적인듯 해요.
남향으로 앉은집은 판상형보다 좋은것 같구요.
남향이 아닌 집은 판상형보다 별루구요.
남향꼭지점 주복이 익숙해지니 이제 판상형은 안가고 싶어지네요.
특히, 엘레베이터가 1개 밖에 없어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엘레베이터 4개가 있으니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데
엘레베이터 1개가 되니깐, 아차하고 지하주차장에서 놓치고 나니
28층 갔다 내려오면서 중간에 한.. 3군데 섰다가 다시 지하까지 와서 타고 올라가는데
한참인것 같이 느껴지고 그렇데요.
사람은 한번 편한 맛을 보면 그 전에 잘 쓰던것도 불편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