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형 간염 보균자

간암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1-09-07 22:55:57
비형 간염 보균자라도 비활동성인데요 어쨋든 간암은 간염에서 진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한번 몸 상태를 알아 보고 싶은데 이럴 경우 어느 과를 가야 하나요?사실 지금 비활동성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고 이 계옹으로는 한 번도 검진 받은 적이 없어요.과거에 아이 낳을 때 비형 간염때문에 다른 산모들과 분리해서 다른 방에 있었고 그 이후로는 화동성이됐는지 지금도 비활동성인지 어떤지도 잘 모르는 상태인데 이런 걸 알아 볼려면 큰 병원 아니라도 동네 무슨 과를가야할지 뭐라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121.162.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7 10:57 PM (125.146.xxx.106)

    소화기내과.

  • 2. 간암
    '11.9.7 10:59 PM (121.162.xxx.215)

    소화기내과는 내과라고 간판 걸린 곳과는 다른 곳인가요?

  • 3. 초록가득
    '11.9.7 11:01 PM (211.44.xxx.91)

    내과 가시면되요 혈액검사로 거의 나오는데 현재 비활동성인데 활동성으로 넘어갔는지 여부를 알고 싶다고 정확히 전달하세요 피검사도 종류가 많아서 활동성으로 넘어갔는지 자세히 알려고 하면 dna검사가 빠지면 정확하지 않거든요,,,
    근데 저도 아이낳을때 비활동성보균자였는데 따로 병실쓰고 그러진 않았어요,,,

  • 4. 간암
    '11.9.7 11:02 PM (121.162.xxx.215)

    초록가득님 감사합니다. 근데요 돈도 무시할 수가 없는데요, 이거 알아 볼려면 보험 되나요? 안 되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 5. 초록가득
    '11.9.7 11:09 PM (211.44.xxx.91)

    보건소에 가면 저렴하지만 dna검사는 안되고요 복부초음파도 안되요

    근처에 가깝고 편하고 꾸준히 가실수 있는 그런 병원으로 한 군데 정하세요

    비용은 지금 정확하진 않아요

    초음파와 진료비만 하면 개인병원에서 삼만원안팎

    간기능 검사 dna검사만 했을때 삼만원 정도 냈던것같아요

    지금 예방차원으로 가시는거니까 미리 큰병원 가실 것 까진 없을듯하고요

    꾸준히 정기적으로 검사 잘 받으세요

  • 6. 좋은병원으로
    '11.9.7 11:29 PM (182.211.xxx.162)

    소화기 내과 이구요.. 혈액검사 결과로는 알수 없어요.,

    주기적으로 CT.초음파을 찍어서 조기진단하셔야 합니다.

    가족중에 CT로 발견되어 절제술까지 했는데도..아직까지 혈액검사로는 정상입니다.

    (비활동성으로 30대부터 서울대병원에서 6개월마다 검사하셨고, 40대 후반에 발견하셨어요.
    아마 작은병원에서는 아직까지 정상이라고 할거에요.)

  • 7. 3차병원이상
    '11.9.8 6:36 AM (211.42.xxx.253)

    일 년에 한번은 정밀 피검사 + 복부초음파 검사 하셔야 해요.
    개인이 하는 내과 보다는 초음파 까지 가능한 큰 병원가세요.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수치를 계속 확인하면서 관리하는 병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다니는 것 보다는
    한 의사에게 꾸준히 가는 게 좋습니다.
    대학병원이 가까우면 괜찮지만 멀다면 근처에 좋은 병원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

    비용은 DNA분석까지 하는 정밀 피검사가 8만원 내외, 복부초음파가 10만원내외입니다.

  • 8.
    '11.9.8 11:43 AM (58.65.xxx.183)

    저도 애 낳을때 비활동성 보균자였지만 병실 따로 쓰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초음파 볼수 있는 큰내과병원으로 가셔서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 하시면되요... 여긴 지방인데 4만원한다고 하더군요... 4시간 정도 공복 하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7 박명기 "검찰이 진술 조작"....헐;; 6 yjsdm 2011/09/09 1,813
7666 곤드레나물밥 하는 방법이요 2 별미밥 2011/09/09 1,860
7665 일본사람들 왜 쌀/생선/ 기타 생필품싹쓰리 해가지? 5 .. 2011/09/09 1,821
7664 믹서+채썰기+다지기 기능 최강자인건? 추천 좀 해주세요~ 1 hms122.. 2011/09/09 1,678
7663 코스트코에 새로나온 마르게리타 드셔보셨어요? 4 ZZ 2011/09/09 2,119
7662 추석음식 지방까지 가져 가려면? 4 봄아줌마 2011/09/09 1,309
7661 추석연휴 서울->홍천 얼마나 걸릴까요?? 3 .. 2011/09/09 1,384
7660 아들놈 땜에 속터져 죽겠네요ㅠㅠㅠ 2 입영열차 2011/09/09 1,341
7659 추석에대해서...(초등1숙제) 8 은새엄마 2011/09/09 1,687
7658 아기 돌 선물 뭘로 준비해야 될까요? 1 호호호 2011/09/09 887
7657 필름사진 수정할 수 있을까요? 1 사진수정 2011/09/09 978
7656 애정결핍 딸아이....회사 그만둘까 해요 18 워킹맘 2011/09/09 4,606
7655 재래시장이 싸긴 싸네요. 14 현수기 2011/09/09 2,613
7654 정말 간만에 가방 하나 살까 하고 남편한테 어떠냐 물었어요 17 흥칫펫췟 2011/09/09 3,612
7653 제가 싫어요 2 바보 2011/09/09 1,046
7652 나는 꼼수다 4인 인터뷰 “MB정권의 왜곡된 언론이 우릴 키웠다.. 1 국쌍아웃 2011/09/09 1,528
7651 선물로 호주산 카놀라유가 들어왔는대요 4 ㅠ ㅠ 2011/09/09 3,802
7650 상황이 이렇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렇다면 2011/09/09 929
7649 된장찌개에 브로콜리 넣어도 되나요 3 초보 2011/09/09 1,987
7648 남편이 명절이 외롭다고,,,, 19 명절 2011/09/09 4,675
7647 “차라리 청산가리 털어 넣겠다” 그들은 지금 어디에... 16 지나가다 2011/09/09 2,729
7646 명절 차례지낼때 한복이나 정장 입으세요? 2 .. 2011/09/09 1,729
7645 저는 모성애라는게 없나봐요... 큰애때문에 돌겠어요... 14 도와주세요... 2011/09/09 4,095
7644 김여진의 글- 간결하고도 현명하네요 2 july 2011/09/09 1,891
7643 초딩5학년 남자아이들의 세계 3 맘마미아 2011/09/09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