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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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검찰이 진술 조작"....헐;;
1. 어디
'11.9.9 6:24 PM (218.236.xxx.242)방송 3사만 그렇던가요
진보언론이랍시고 내세우는 신문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봐요...
언제부터 검찰의 발표를 그렇게 신뢰하고 믿었다고 어쩜 한글자한글자
어찌나 또박또박 검찰의 말을 받아적어 발표하던지....
심지어 혹시 다른 이면은 없는지, 우리가 오해하는건 없는지, 알아볼 생각조차
없는듯한 논조와 기사들....
홀딱 깹니다.
그래도 제가 그 신문들을 절독하지 않는건 미워도 모자라도 부족해도
그마저 끊어버리면 그나마 숨쉴곳 조차 없게 될까봐 두려워서지 결코 그들을
지지해서가 아니라는걸 진보라고 우기는 언론들은 생각해 주길 바랄뿐입니다2. ..
'11.9.9 6:31 PM (118.32.xxx.7)그들처럼 소설을 쓰지 않았습니다..
3. 오하나야상
'11.9.9 6:38 PM (125.177.xxx.83)이외수 말대로 검찰이 이러면 소설가는 뭐먹고 살라고...
4. ..
'11.9.9 6:41 PM (203.229.xxx.111)참,,,, 진보의 핵인양 굴던 누구,,, 사퇴하라마라 하던 그 누구의 핏대가 떠오르네요,,
이젠 뭐라고 할지..5. ㅇㅇㅇ
'11.9.9 7:54 PM (121.174.xxx.177)못된 검찰들
6. 박명기
'11.9.9 8:28 PM (222.107.xxx.215)교수가 그렇게 찌질한 사람이 아니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처음 뉴스 나올 때부터 정말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2002년인가 처음 교육위원 선거할 때부터 (그 때는 각 학교의 학부모 대표가 했던가 뭐 그랬지요,
명칭도 교육 의원이 아니라 교육 위원이었고)
진보 진영 위원으로 고생하신 분이랍니다.
저 가족들이나 지인들 정말 속 많이 상하겠네요,
말도 안되는 찌질한 소설 쓰는 놈들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