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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방광염때문에....

| 조회수 : 3,269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6-07-07 10:39:46
결혼후 자꾸 방광염이 재발합니다.
병원에 가니 방광염 특징이 재발을 잘 하는 것이라구 하고 몸을 피곤하게 하지 말고 푹쉬고, 술마시지 말라고 하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다 아프다고 하기도 그렇고, 산부인과 갈때마다 왠지 부끄럽고 ...
좋은 방법이나 식품같은것이 있나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식맘
    '06.7.7 10:42 AM

    물이 최고에요. 물 자주 마시는 거.. 그래서 자꾸 병균이 생길만하면 다 빼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요.

  • 2. 프리스카
    '06.7.7 12:00 PM

    팔꿈치를 담궈봐서 뜨겁다는 느낌의 물에 소금을 아주 조금 희석해서
    세수대야 보다 더 큰 대야에 붓고 좌욕한다 생각하고 힢을 푹 담그세요.
    처음에 뜨거워서 몇 번 일어났다 앉았다 하다보면 적응되서 10분간 앉아있으면
    시원함을 느낄 것입니다. 저도 다 해봐도 이만한 효과는 없다는 분들의 말을 듣고
    전에 해본 적이 있는데 좋더라구요.

  • 3. 조세핀
    '06.7.7 12:30 PM

    무엇보다 몸이 약하지 않아야 해요. 일단 종합비타민 한알은 반드시 드시고, 프로폴리스 한알도 같이 꼭 드세요. 프로폴리스는 모든 종류의 염증에 효과가 있어요. 저는 방광염에 너무 자주 걸려 공포스러울 정도였어요. 그래서 물을 엄청나게 마셔댔는데, 물을 많ㅇ 마시면 염증이 씻겨나가니까 아무래도 치료가 쉬워요. 차가운 물 말고 따뜻한 물이 효과가 있구요. 저는 너무 자주 걸리다 보니까 지금은 과민방광 증세가 있어요. 화장실에 자주가는. 그리고 방광내 세포가 상피세포화 됐다고 하더라구요. 몸이 힘들고 무리하면 소변보는 곳이 쑥쑥 아린다고 할까요, 아무튼 어떨 땐 걷는게 힘들정도로 아프기도 해요. 비뇨기과 가서 온갖 검사 다 하고 방광내시경까지 했는데 세포 자체가 변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통증자체의 원인은 못찾더군요. 그저 상피세포화돼서 그런게 아닌가 한다고.

    그래서, 일단 몸을 힘들게 안하구요.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절대 반드시 복합비타민 1알과 프로폴리스 1알은 드셔야 하구요. 거기다 홍삼엑기스 하루에 한잔 꿀과 같이 먹었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지금 몇년째 방광염 증상 없습니다. 물론 과민방광증세는 아직 남아있어서 화장실을 자주 가긴 하지만요. 방광염 오래 자주 앓으면 저처럼 과민방광 생겨서 여행이나 어딜 갈 때 무척 괴로우니까 자주 재발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리고 부부관계후에 자주 생기니 관계후에 바로 소변을 보는게 좋다 하더라구요. 저처럼 되지 않았으면 해서 자세히 올려봅니다. 아마 다른 좋은 예방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제가 했던 방법을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 chris
    '06.7.8 8:21 AM

    방광염에 관심이 많았는데 .....

    조세핀님의 자세한 설명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글 너무너무 필요해 했는데.... 감사 합니다.

  • 5. 저요
    '06.7.8 2:56 PM

    신장 방광은 짠맛의 음식을 필요로합니다
    발목은 약하지않은가요
    노랑색을 피하고 검정색을 사랑하세요 방광 좋아질때까지만요

    콩, 쥐콩 밤 수박 미역 다시마 콩떡잎 김 파래 해산물 간장
    된장 젓갈 치즈 죽염 두유 돼지고기 해삼 뼈곰국 녹용 콩팥 멸치 케일
    한달정도 집중적으로드세요 그러면좋아지실겁니다 이건 한의학박사님 처방입니다
    여기에 타히티안노니주스겸하면 다시 방광땜시 고민안해도된데요


    단맛의 음식은 상극이네요
    참외 호박 감 대추 칡 기장 인삼 감초 시금치 고구마줄기
    꿀 흑설탕 엿 식혜 쇠고기 천엽 지라 등은 단맛입니다

    좋아지면 식단 바꾸세요 지속적으로하면 몸의 균형이깨져요
    도움이 되셨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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