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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콜레스테롤 수치
콜 수치가 340나왔다고 난리났습니다.(정상이 250이내 랍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건강 보험 들려고 했는데 혹시 모르니까(수가가 높아질지 모르니까)가입한담에
치료 받을까요?
양파 중탕해서 먹으라고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심란하네요.......중국음식 양식 먹지 말라는데 한식은 괜찮다고요..
한식도 볶음 요리...뭐뭐뭐 많은데....
어제부터 요가 시작했습니다...ㅎㅎ 일주일에 두번..에효~
효과가 있을라나~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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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물박사
'06.5.3 12:42 PM양파의 빨간껍질을 우려낸 차를 마셔보세요.. 콜레스테롤수치 낮추는데 탁월하답니다..
빨간껍질을 모아두셨다가 보리차 끓이는 것처럼 끓여 하루에 한잔정도 마셔보세요..2. 자미성
'06.5.3 1:59 PM식사대신 삶은 메주콩 갈아 마셔보세요. 곧장 내려갑니다.
3. 윤은지
'06.5.3 4:39 PM맞읍니다. 음식으로 병을 고치는게 맞을것같읍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병이 난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4. 딸기엄마
'06.5.3 5:33 PM친정아빠가 340 나오셨는데 별별 좋은 음식 다 먹어도 효과 없었구요.
등산에 산책에 하루에 몇키로씩 걸어다니시는 분이시고
몸도 정말 슬림하신데 콜레스테롤만 그렇게 높으시더라구요.
암튼 병원에서 주는 약 드시고 단번에 170으로 떨어지셨어요.
약 드세요.5. 영영
'06.5.3 10:12 PM가서 무슨 일을 하실지 그게 제일 문제구요.
애들은 90프로는 좋고, 잘하는 아이이니 좀 정체될 수 있어(경쟁이 너무 없어서) 나중에 호주로 가게 되면 좀 힘들겠지요. 학교 자체는 너무 좋아요. 사람들도 아이들도 착하구요.
병이 가장 큰 문제.
제 한 지인은 몸이 붓는 병에 걸렸는데 뉴질랜드 병원에서 곧 죽어가도 느릿느릿 한 일 주일을 걸려 문진하고 검사하고..(의사가 하루에 5명 정도 밖에 안봐요.) 죽을 것 같아 비행기타고 공항에 119대기 시키고 곧장 응급실로. 응급실에서 알약 하나주니 싹 가라앉는데.. 나중엔 몸 붓기 시작하면 바로 한국행 비행기 타요. (이 분은 기러기 엄마라 한국 의료혜택 가능)
다른 분은 우울증 있어 매일 햇빛에 산책하는 모습을 봤어요. 어찌된 일인지 치료는 안되고 몇 년 째 그리 산책만 주구장창 하시더라구요. 언어 문제도 있고 해서 병원 치료가 힘들어요.
병원 문제 아니고 가서 막노동 말고 스시 식당이라고 하실 수 있으면 마냥 나쁘지만은 안을 것 같아요. 애들이 셋인데 교육비도 그렇고..여기도 막노동보다 더 힘든 요소가 많으니까요.
남편분이 회사에서 그만 둘 상황이나 그런 것 아닐까요? 그래서 도망가고 싶은... 그것도 한 번 알아보세요.6. 태현모
'06.5.4 11:17 AM혹시....약 먹지 않고 떨어뜨릴 스 있나 해서요...
약 처방 받으면 건강 보험들때 불리한 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