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에 관계없는암!

[양희연]

여러분은 얼마나 건강에 자신이 있읍니까
설마 나는.........하시면서 지나쳐 버리지않는지요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민감한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는
자신의 건강을 본인이 진단하고 처방해 버리는 나쁜 버릇이 있지요
흔히들 말하지요 한집 건너 하나씩 환자라고요....
여기 경종을 울리는 무서운 소식하나 알려드려요
어제 평소 아는 선배댁을 방문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너무 오랜만에 갔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선배언니는 심장에 인공관을 넣어있고
남편분은 풍으로 쓰러져 세번의 재발에 네번째는 좁아진 혈관을 늘려주는 수술을하였다는
이야기를 마악 하고있는데...따르릉...하고 벨이 울려  여보세요 하고 전화를받던 언니
뭐? 하고 사색이 되는얼굴 ,,,이유인즉  동생네 아들이 중 3인데 몇일전에 머리가 아프다고하여
감기인줄 알고 대수롭지않게  동네 병원 가니까 큰병원으로 가라해서
서울대학병원갔는데 글쎄 뇌 암이래요 그어린것이...그런데 수술은 해도 보장없고 안하자니 그렇고
오늘 의사들이 총동원하여 회의해서 결정 한다고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되기까지는 분명히 진행 과정이 있었을 텐데 무심코 지나쳤기에 이런일이 있었을거라고 그언니는말하더군요 예방차원에서 미리미리 손을 써주면 가족도 건강하고이렇게 가슴치며 아피해야 할일 없잖아요 병원에도 가서 진찰을 받고 처방 받지만 무조건 병원만 맹신하는 환자들이 너무 안타깝다고 제가 잘아는 병원장부인이 말하더군요 본인들도 병원약에다만 의존하지않아요 환자가 오면
대체의학을 겸하는병원인데 그렇게하면 환자가 병원오는횟수가 주는거아니냐 하였더니
그환자가 아니어도 환자는오게 되어있다며 화학 약품 이 아닌 대체 의학으로  환자의 건강을 찾아주는데 보람이 있다며 원장 사모가 열심히 대체의학을 공부하고있어요 여러분 가족들이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있는지 관심을 다시 한번 ,,,글구 본인의 건강도 체크하세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주부의 손끗이 담긴 음식이라야 그걸먹는가족들도 건강하답니다
호미로 막을꺼 가래로 막는일없이하세요
가족과 관계없는일로 스트래스 받지마시고 최선을 다하는아내 엄마가 됩시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캔커피]

좋은 말씀이신데.. 개인적으로 원장사모가 환자진료에 관여하는 의원은 무서워요.

[양희연]

아하!원장사모 간호사 출신이고 병원이 내과와 비만 크리닉까지 하는 병원이에요
개인 병원인데 간호사가 세명 있고 사모는 전체적인 병원운영을 하는데 ..
그만큼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 빨리 낳으라고 권하는거지요 의사샌님도 처남보고 먹으라 한답니다
환자들을 자기 가족이상으로 챙기는 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