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형외과의 세일기간에 계약한 IPL을 두번째 시술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지 아파고 얼굴이 화끈했는데 두번째는 딱지조차 없는 너무나 맹맹한...
바비브라운에 아이밤을 구입하면 미백화장품 문의를 했더니
바비것은 브라이트닝제품이라고 하더군요.
화이트닝제품은 얼굴표면을 깍아내면서(각질 등) 하얗게 만드는 것이고,
브라이트닝은 피부 안의 색소를 점차 없에는 것이라네요.
긴가민가 하는데, 어떤가요.
시세이도는 Lucent 브라이트닝이라는 브랜드로 판매하는데
화이트닝과 브라이트닝의 차이에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지금껏은 수분부족으로 꺼칠하고 당겨서 수분화장품을 사용했는데
이젠 미백화장품을 사용해야겠기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뷰 티
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화이트닝과 브라이트닝의 차이
himitsu |
조회수 : 4,828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6-04-07 14: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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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식맘
'06.4.7 2:50 PM<화이트닝/브라이트닝/라이트닝>
화이트닝은 클렌저부터 로션, 크림, 팩에 이르기까지 피부 전체 안색을 맑고 투명하게 하는 동시에 색소침착을 개선해주는 광범위한 개념이며, 화이트닝이라 표기된 제품은 대부분 아시아 시장 전용으로 사용, 판매되고 있다. 브라이트닝은 유럽, 북미 등 서구에서 피부의 불균형한 얼룩, 칙칙함, 가벼운 표피 색소침착을 완화해주는 제품에 사용된다. 라이트닝은 주로 에센스 형태로 출시되는 전문 제품에 표기되며, 이미 생성된 기미나 검버섯 등 과다한 색소침착을 분해해주는 좀더 강력한 케어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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