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털의 위협이 심해지고 있네요.
겨드랑이 다리털...다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아래에 맑은하늘글에 모근제거기는 어느정도 길어야지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 조금만 길어도 보이니 전 계속 밀어버렸는데...
이젠 대책이 필요한듯...^^
모근제거기나 여성용 쉐이빙... 뭐 그런거 쓰시는 회원님들 뭐쓰세요?
추천좀 바랍니다. 후기랑...
저도 털없는 매끈한 다리...갖구 싶어요. 겨드랑이는 맨날 뽑는데...이젠 귀찮네요.--;; 한두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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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
김승현 |
조회수 : 1,807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6-04-05 1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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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각시
'06.4.5 6:00 PM남편이 얼마전 어깨 수술때문에 입원했을때 수술전에 병원에서 겨드랑이털 제거용으로 제모연고를 하나 줬는데...신기하게도 바르고 5분 있으니까 깨끗이 싹 뽑히더라구요^^
조금 쓰고 거의 남아서 저도 여름에 함 사용해볼라구요~^^2. 까딸
'06.4.7 8:15 PM저는 이번에 큰맘먹고 제모시술을 받았습니다.
총 5번을 받아야한다고 하네요
저는 지금 2달 간격으로 2번 시술받은 상태이고요..
병원에선 한 번할 때마다 30%씩 줄어든다고 생각하라고 했는데 저는 한 번 했을때 한 50%줄어든거 같았어요.
그리고 지금 2번째 한지 한 달 됐는데 아직 안 나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한 세번쯤 하면 될거같은데 병원에서는 5번 하라고 하네요
그럼 평생 A/S 해 준데요
비용은 처음 두 번은 8만원이고 그 다음 세번은 5만원씩 이래요
총 31만원 (전 분당서현에서 했는데 다른데는 좀 싼데도 많데요)
처음엔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워낙 그놈의 털 때문에 컴플렉스가 많아 놔서요..
전 눈썹부터(눈썹 안그려도 엄청 시커메요) 시작해서 팔 겨드랑이 특히 다리 끝내줘요.. 스타킹을 못신어요.
여름마다 밀고 뽑고 정말 스트레스에요..
그나마 겨드랑이 하고 나니 올 여름은 좀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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