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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헤어스타일러 (고데기) 둘 중 고민이 되서요~
요즘 날씨도 추운데 다들 건강하신지요..??
제가 고데기 (헤어스타일러??)를 하나 살까 하구요..
지금 마음에 둔 게 이렇게 2가지 인데,
지금 제 헤어스타일이 길이는 어깨까지 오면서 파마가 많이 풀린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참에 파마하지 말고, 집에서 헤어스타일러를 이용해서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어보고싶어서요...
위에 것을 사자니, 음이온이 나와서 좋다고 하는데(예전에 홈쇼핑에서 광고하는걸 너무 많이 봐서)
집게 모양으로 된 고데기가 안달려있어서 고민되구요.
밑에 것을 사자니, 고데기가 달려있어서 좋긴 한데, 위의 것에 비해서 브러쉬가 적게 따라오는게 흠인거 같아요..
혹시 이것들 사용하시고 계신 분들 있으면 머리 모양이 이쁘게 잘 나오는지 말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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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나돌리
'05.2.28 1:21 AM웨이브를 원하시다면 집게가 있는 비달사순(아래사진)을 선택하여야겠지만
이 제품은 뜨거운 바람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어 열로 사용하는 것보다
효율성이 많이 떨어 집니다..... 집게형으로는 열로 된 것을 추천드립니다.2. magaretta
'05.2.28 3:16 AM저도 위에 것에 한표.. 비달거 두개가 샀는데 별로 였다는.... 제가 쓰는 방법을 몰라서 일지도 모르지만 머리가 더 뿌시시해지고 별로 였어요. 음이온이 머리를 보호한다든데...
3. 이삐야
'05.2.28 11:10 AM예전엔 한참 사용 했었는데요, 어떤 제품이든 머리에 손상에 많이 가는건 감안하셔야할듯 해요.
미용실이나 광고에서 하는거 보면 별거 아닌거 같고 쉬워 보이는데 막상 내머리를 내가 하자니 팔도 막 꼬이고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
그래도 신나게 몇번 쓰면서 나름 노하우가 생길무렵 머리를 감고나면 머릿결이 전같지 않은 느낌이 팍팍들어 겁을 띡 먹고는 미용실가서 거금주고 트리트먼트하고 셋팅파마 했어요.
젤 굵은 웨이브 파마 하면 머리감고 말리면서 손으로 몇번 돌돌 말아주면 마르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되던데...
괜히 더 혼란 드린건 아닌지 --;
보라빛향기님 평소에 머리만지는 솜씨가 좀 있으시다면 가끔씩 기분전환 삼아 괜찮을듯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금더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4. 보라빛향기
'05.2.28 6:10 PM답변 감사합니다..^^
머릿결이 상한단 소리는 들었는데,, 진짜 그렇군요... ㅠㅠ
제가 머리 만지는 솜씨 정말 없거든요.. 그래서 항상 파마하고 다녔는데 이번에 한 번 제가 스스로 머리를 만들어 보려구요.. 다시 한번 더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어요.
위에 것은 그래도 음이온이 나온다니 만약 사게 된다면 위에걸 사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5. soultree
'05.3.1 1:50 AM아랫거 비추입니다.
일단 열이 너무 약하구요.
사이즈가 장난 아니라서 다루기도 버거워요. 빗이 길다보니 빗질 한 번에 커버되는 면적이 넓어서 몇번 쓱쓱 하면 말려지긴 하는데요. 너무 두꺼워서 원하는 스탈을 내긴 힘들어요.6. zzz...
'05.3.2 6:03 AM전 위에꺼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들어 완전 만족 사용중입니다.. 머리결이 많이 상하는거 마자요.. 보통 머리가 젖은 상태로 빗질과 드라이를 동시에 사용하려고 쓰는데.. 머리가 젖으면 많이 약해진대요.. 그런데 빗으로 막 잡아다니면 그 속의 구조가 끊어져서 나쁘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우선 그냥 드라이기로 대충 말리고, 빗꽂어서 스타일 만드는데.. 빗몸통이 금속이라서.. 바람으로만 머리를 마는게 아니고.. 우선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 몇 번 빗듯이 하고 마지막에 끝만 말아놓은 담에 바람 끄고 남아있는 열로 머리를 말아요.. 근데 머리가 덜 상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제 머리결은 그거 아니라도 너무 불쌍한 상태거든요.. 세팅 넘 많이해서요.. 근데 세팅보다는 덜 상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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