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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한포진 있으신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3,760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5-02-27 15:17:04
언제나 엑기스만 모아 모아지는 빨리 쿡인지라..고민하다 질문드립니다.

한 1년여 된듯 싶습니다.
왼쪽 발바닥에서 물집이 생기고 그물집이 올라오면서 간지럽고 또 물집이 터지면 냄새나고
몸이 힘들거나 스트레스가 있으면 또 생기고

그래서 피부과로 유명하다는 이화 ㅁㅁ라는 병원에서 처방을 받았는데요.
갈때 마다 약이 바뀌구...
매번 항생제를 달리 처방하는 듯합니다.

그래 포기했지요.. 피부과 약은요

님들의 좋은 경험있으시면 알려주시어요..

지금도 전 가려움에 몸서리치지요...ㅎㅎ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니
    '05.2.28 10:22 AM

    힘드시겠네요.
    저늩 딸아이가 얼마전에 손에 생겨서 고생했는데요...
    피부과 약은 그때 뿐이더라고요.
    다행이 지금은 깨끗해졌어요.
    아주까리기름아시나요. 친구가 한병줘서 써봤는데 다 나았어요.
    하루 한스푼씩 먹고 수시로 발라줬는데 처음은 효과 없는것 같은데 꾸준이쓰니까 좋아지더라고요.
    한달정도 바르니까 없어젔어요.
    한번 구해서 해보세요.

  • 2. 미네르바
    '05.2.28 7:07 PM

    ^0^

    대상포진인 것 같군요.
    무지하게 간지럽고 물집이 생기면서 옆으로 번지고 나중에는 정말 아파요.
    그것 몸에 저항력이 없어지면 생깁니다.
    많이 피로하거나 몸이 약해지면 생기죠.
    헤르페스성 바이러스 치료제크림 바르시면 될 듯한데요.
    저는 아시클로버 연고를 약국에서 사서 발랐어요.
    고려제약주식회사
    .

  • 3. 김은정
    '05.3.1 7:17 PM

    종합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하세요..혹시 외적인 것 보다 내적인 혈액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개인병원보다 오랜 지병은 종합 검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자신의 건강 상태도 중요 하구요..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항상 작은 질병들이 계속 되고 큰 병이 되니까요..부디.

  • 4. thecello
    '05.3.3 6:07 PM

    저도 발에 물집이 생겨서 피부과 갔더니 무좀이라고 해서 처방 받고 치료 했는데,
    영 변화가 없어서,
    씨네코아에 있는 피부과(이름 모르겠고...) 다시 가봤더니, 단순습진이라고 해서리...
    다시 처방 받았더니 일주일만에 휙~ 없어지고 그 후론 재발도 없거든요...
    계속 그 병원이 안 맞는다면 다른 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듯하네요...

    글고 혹 대상포진이라면 그건 반드시 병원에서 처방 받아, 약 먹고, 주사 맞고,
    레이져 치료까지 해야 될 겁니다.
    그게 그리 만만한 병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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