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자궁근종으로 유명한 한의원있을까요?
여러가지로 안 좋은 여건을 다 가지고 있어서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있습니다.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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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름
'09.11.29 12:20 AM답변은 아니구요..정말 자궁근종도 한약으로 줄이나요?작은 크기나 통하는걸까요..저도 자궁근종 7.8센치 외에 작은거 두어개 더 있다고 건강검진에 나왔거든요.근데 몇년 전 에 난소물혹이 또 저 정도 크기로 있어서 한약 몇달이나 먹어도 그대로여서 결국 복강경으로 수술 했거든요.물혹이 크다고 그쪽 난소까지 같이 제거 했지요.아이도 제왕절개로 낳고..수술이라면 끔찍한데..자궁근종때문에 또 할 생각 하니..되도록 안하고 버텨볼까 하는데..제 경우는 하혈같은 증상이 없어서..크게 불편하진 않거든요.빈혈은 있구요.같은 자궁근종이라 저도 긍금하네요.
2. amy
'09.11.29 12:56 AM제 생각에는 줄이기는 힘들고,,아마도 더 커지지않게 할 정도되지않을까요~
일단 한의원은 어떤 증상을 완치되기보다는,,
몸보신을 해서,, 더이상 나쁜증상이 없거나,, 전반적으로 몸의 상태를 올려줘서,
건강하게해주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특히 우유나,아이스크림같은것들은 근종을 더 크게한다고하네요~
건강하세요3. 파란사과
'09.11.29 3:23 AM모르겠어요...도움이 되실지는요...
보통 제가 다닌 한의원에서 주는 침과 약....침도 그리 많이 놓지 않고 크기도 작지요...
근데 여기는 일단 침 크기가 길어요...
그 긴것을 배에다 거의 손 한뼘길이로 다 넣어요...
여기 저기에요. 아이를 낳고 소변도 생리도 다 엉망이였어요...
임신중독증이여서 그랬는지...'암튼 몸이 엉망이였습니다.
몸도 완전 돼지 였구요...
근데 여기서 침 맞고(하두 여기 저기서 치료비만 만 많이 나가서)
일단 침만 맞았어요.....처음 침을 5~6번 맞으니...
자다가 3~4번 가던 화장실에 한번도 안가더군요...
그리고 사실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간적은 없고 그냥
가야 하거나 소변을 지리니까 화장실에 갔는데...
그런 증상이 없어지더군요....서서히...
그래서 약이랑 같이 침도 맞으니...
다이여트 약도 아닌데... 살도 좀 빠졌어요.
침이나 한의사 분이랑 궁합도 맞고 치료 방식도 맞아야 겠지만요..
일단 근처 가까이에 여기 저기 다녀 보시고 ...
본인과 맞는곳을 찾으세요.
저는 아주 많이 좋아졌답니다.4. 약사 농부
'09.11.30 7:05 PM요즘 대세는 민트영상의학입니다. 색전술로 근종를 말리는것이지여.그러니 적출술이 필요없고~
민트영상의학 검색해보세여..참고로 MINT는 'Minimally Invasive Non-surgical Treatment'약자입니다5. 오롯이
'09.12.3 12:29 AM주변에 자궁근종 걸린 친구들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한의원도 따라다녔어요. 용한 한의원이라해서 찾아갔는데 3cm이하는 확실히 고칠 수 있고 5cm~7cm는 치료시간이 길어 각오를 해야한다고 하고, 그 이상은 1여년 지켜본 후에 수술을 하라고 하더군요. 자궁근종을 오래 방치하면 다른 병으로 발전할 뿐만아니라 체력이 떨어져 만성질환이 생긴다고요.
한 친구는 근종크기가 클 뿐만아니라 체력이 너무 떨어져 있는 상태였는데 그 한의사선생님말씀이 그냥 버티지말고 수술후 몸을 보하는 데 주력하라고 조언해서 결국 수술했죠.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니 식이요법 하시면서 잘 챙겨먹어야지요. 혈액순환 잘 되게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고요.6. 1211
'12.4.19 4:57 PM자궁근종은 크지 않으면 수술할 필요 없다더군요... 근종은 신사동 경희보궁한의원이 젤 유명하죠.. 연구하는 병원으로 정평이 나 있더라구요. 수술해야 하는건지부터 알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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