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덕엄니 글 읽으며 바로 시작 해야지...했는디~
담날이 모임이고 그 담날도.....알콜도 곁드려야하는 만남 인지라.ㅡㅡ"
어제부터 시작할라 했는데 동네 마트에 샐러리가 없고 슈퍼엔 듣보잡 이었던 치킨스톡?이 없고..
오늘은 좀 돌아 댕기며 샐러린 샀는데 치킨스톡은 없어 패쓰!!
낮엔 넘 더워 끓일 엄두도 못내고 저녁무렵 한~~냄비 끓여 놨슴당...ㅎ
낼 아침부터 시작 하려구요...근데요.................................저녁에 갑자기 피자와 치즈오븐 스파게티가 땡기는 겁니다. 것도 그냥 먹고잡다...이게 아니고 미친듯이..광년이처럼 갸들만 생각이 나는게...ㅡㅡ""
그래!!! 오늘이 마지막이야!! 낼 부터 시작 이니까 오늘은 단단히 먹어 두는거야..ㅎ 남푠 퇴근하기 무섭게 피자 시켜먹자 했더니 냉큼가서 사오네요.ㅎ
스파게티 다 먹고 피자 두쪽 먹고 배 뚜딜고 있다 스프가 더운날 혹 쉴까 싶어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낼려는데 울 서방님 이게 도데체 무슨 역한 냄새냐고.....^^;;
어쨌든둥 냉장고에 잘 모셔 놨으니 낼 부터 일주일간 숨 죽이고 해 볼랍니다.
근데..................................할수 있을까????
질문~; 스프국물이 어느정도 되야 할까요? 대충 국 끓일때 양으로 맞춰 놨는데...
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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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슾 다욧 때문에 웅성웅성 하네요...저도^^:;
바다 |
조회수 : 4,032 |
추천수 : 132
작성일 : 2009-06-29 22: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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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덕이엄마
'09.6.30 12:01 AMㅎㅎ 오늘까지 맛있게 드셨으니 낼부터 슾 드시고 날씬해 지시길 바랍니다^^
스프의 물 양은 아래 제 게시물 사진 정도.. 건더기 빡빡하게...국보다는 찌개에 가깝게...가 더 맞을것 같네요^^2. 지향
'09.6.30 1:00 AM다욧은 원래 "내일부터" 해야 제맛이지요~~~ ^^
순덕이엄마님.. 저도 간은 소금으로만 하고.. 스프 끓여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찝질하면서 깔끔한 맛이 최고에염!!! ^^b
맛있어서.. 토스트 하나 구워서 같이 잘 먹었어요... ㅠㅠ3. 안젤리카
'09.6.30 1:52 AM벌레안생겼으면 올해 김장까진 해도 되지않을까요?
보통 김장할때 묵은고추가루있으면 다넣고 햇고추가루랑 섞어서 하고 그러잖아요
김장하고 고추가루남으면 가을고추장도 담그세요4. 복어
'09.6.30 3:31 AM저 오늘 저녁에 하나로마트에 양배추랑 양파, 토마토 주문했어요. ㅠㅠ
순덕이엄마님께서 '온니드라~' 하는데 그만 지나치질 못하겠는거 있죠.5. 요가셈
'09.6.30 6:46 AM저두 월요일부터 해야지 맘먹고 스프끓여서 점심까지 먹다가 허기가 지면서 손이 바들바들 떨려서 에라모르겠다 떡먹고 씨리얼 우유에 말아먹고 ㅎㅎ오늘부터 다시시작..늘 이렇게 또 시작합니다..용기를 주소서..
6. 보라색스픈
'09.7.1 2:02 AM4년전인가.. 해봤었는데, 몸속이 가쁜해지는걸 느끼는 다이엇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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