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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치질에 익은 꿀 ~~! 간단 합니다.

| 조회수 : 5,703 | 추천수 : 109
작성일 : 2009-04-13 06:43:25
요즘 꿀벌들 한창 번식중에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꽃가루와 벗꽃꿀이 저장되고 있습니다.



치질 걸린분들 보통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가렵고 고통은 말로 하기어렵지요.

특히 몸 상태가 안좋을 때에는 치질이 재발되어

고통스럽게 합니다.

이 때 익은꿀을 바르면 좋습니다.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 손가락에 익은꿀을 묻혀 항문 주위에 바르고 1.2센치에 넣어주면  되는데

바르면 곧바로 시원하고 통증이 사라지고 가렴증이 해소됩니다.

하지만 또 가렴증이 나오면 다시 몇차례 그런 방법으로 익은꿀을 발라주면 치질이 잠들에 됩니다.

그렇다고 재발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몸상태가 힘들어 지면 가려워질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바르면 됩니다.

수술로 가는 사황이 안되는 것만으로도 효과는 좋습니다.

PH3이라는 한약방의 설명에서 보듯

강 산성의 익은꿀이 빠르게 효과를 주면서 피부를 단단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익은꿀을 연고용으로 조그마한 병에 담두어 피부질환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
수벌 웅봉번데기를 층 사이에 이렇게 짓습니다.
모두 짤라 제거합니다.
고급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09.4.13 8:17 AM

    제가 잘 몰라서요
    익은꿀이 무엇인가요

  • 2. 은혜맘
    '09.4.13 11:09 AM

    궁금하는이 여기추가요.

  • 3. 꿀벌이랑
    '09.4.13 2:04 PM

    꿀벌이 꽃에서 꿀을 물고 올때 상태는
    물꿀이라고도 하고 생꿀이라고도 합니다.
    대부분의 양봉가는 생꿀 수확을 해서 인공 농축을 합니다.
    익은 꿀은 꿀벌이 숙성 시켜 자기들의 먹이로 저장된 상태의 꿀을 말합니다.
    꿀벌들의 희생과 체력이 요합니다.

  • 4. docque
    '09.4.13 4:21 PM

    치질은 대표적인 간질환입니다.
    즉 치질환자는 간이 지쳐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늘 피곤하고 변도 개운치 않은 사람입니다.

    간대사기능 저하로 간문맥압이 증가하면 장이 부어 오르고
    장이 부어오르면(복만(일명X배)/Bloating) 변을 보고 나서도 개운치 않게 됩니다.(후중)
    변이 개운치 않으니 오래 앉아있게 되고,
    칼슘과 같은 미네랄이 부족하면
    평활근(항문 괄략근)이 늘어져서
    치질이 발병하는 것입니다.

    피곤하거나 술을 마시면 치질이 도지거나 심해지는 것은
    간을 괴롭히는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치질 치료의 기본은 간관리입니다.

  • 5. 꿀벌이랑
    '09.4.13 8:00 PM

    그렇지요.
    사람은 나이들면 모든 기능이 약화되고
    살아가다보면 각종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해서 스트레스를 안받을수 없겠지요.
    특히나 요즘은 알게든 모르게든 각종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우리의 대사능력이 약화되는 것같습니다.
    아무리 건강 하더라도 이런 기복이 있고
    몸의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고 치질균이 잠재 있으면 언제나
    재발되는 것 같습니다.
    그때 익은 꿀을 바르면 쉽게 해결됩니다.
    그렇다고 완치는 아닙니다.
    docque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6. 아줌마
    '09.4.13 11:22 PM

    그럼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꿀은 익은 꿀이 아닌가요
    익은 꿀은 어디서 구하나요

  • 7. 꿀벌이랑
    '09.4.14 1:52 AM

    꿀벌이 꽃꿀을 숙성 시키는데는
    많은 체력이 요하고 힘든일이랍니다.
    그래서 대개는 생꿀을 수확해 인공 농축을 한답니다.
    시중 유통되는 꿀은 거진 그렇다고 봐야 맞습니다.
    수확량이 차이가 납니다.

  • 8. 산약초사랑
    '09.4.17 6:01 PM

    익은 꿀이라는 표현 자체가 우습네요.
    저도 토봉을 높은산에 놓고 (해발700고지),자연산 꿀인 목청,석청도 1년에
    5-6개 정도 찾아서 판매를 합니다.
    하지만 토봉은 1년에 한번만 채취하지요.그것도 저 같은 경우에는
    첫 서리 오고 난 다음에 채취 합니다.
    양봉처럼 철철히 따지 않아서 굳이 익은꿀이라는 표현은 안 씁니다.

  • 9. 산약초사랑
    '09.4.17 6:19 PM

    물론 비양심적으로 판매를 하는 일부 업자들 때문에 소비자가 꿀 자체를 못 믿어워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동종 업계에 있는 분들끼리 서로 자기꺼는 진짜고 남의것은 물꿀이고 탕꿀이고 하는 표현이 참으로 안타 깝네요.저도 묻겠습니다 꿀 채취는 1년에 몇번 하세요,무밀기는 어떻게 보내세요,꿀로 먹고 사는 분들께 여쭈면 백에 구십명은 설탕을 먹입니다.벌들이(토종벌)겨울을 나고나면 벌집에 꿀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요.거의 없습니다.저 부터도 꿀 채취후에 설탕물을 놔두고 옵니다.봄에 다시가서 남아 있는 꿀은 버리죠.제일 안전한 꿀은 비싸도 목청,석청을 먹는건데
    우리나라에서 목청,석청은 얼마나 될까요.소비자 분들 속지마세요.목청은 제 경험상 절대 죽은 나무에는 안 듭니다.벌은 영물이라고 말 합니다.티브이 보시면 나오는 거 제가 볼때는 아닌 것들도
    꽤 있었거든요.

  • 10. 꿀벌이랑
    '09.4.17 8:54 PM

    산약초 사랑님! 토종벌을 치시는군요. 양봉의 현실은 생꿀을 수확합니다. 양봉협회에서 수매하는것은 생꿀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고 일반 양봉가들도 생꿀을 수확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판매를 할때는 달리 할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꼭 그렇지도 못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밀원은 제가 경험한바로는 벗꽃에서 장마앞까지 인것 같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장마후로는 지들 먹이도 부족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후로는 먹이를 주어야 합니다.

    꿀벌이 꽃꿀을 가져 오면 4일정도면 숙성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익히고 완숙되면 밀납으로 방의 입구를 막습니다.
    꿀벌의 작용이 끝나기 때문에 그리고 겨울 먹이로 사용하기위해 막는것을 봅니다.
    이 꿀은 익은꿀이라고 말 하는것이 맞습니다.
    곧바로 수확한것을 생꿀이라고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꽃향만 나면 진짜꿀로 생각을 하지만 꿀로써 효과는 부족합니다.

    토종벌을 치시는분들중에도 한국의 밀원상황에 맞추어 벌을 일찍깨워키워 지금부터 꿀을 받아서
    장마전에 채취하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토종벌 특허를 많이 냈던 김대립씨도 그렇게 수확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하여튼 제방에 댓글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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