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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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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설사에 익은꿀~

| 조회수 : 5,248 | 추천수 : 133
작성일 : 2009-04-09 22:53:56
꿀의 작용 가운데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 작용이 뛰어납니다.
화상 염증에 익은꿀을 거즈을 만들어 대어 자고 일어나면 염증은 없어지고 빨간 살결이 나오는 것을 볼수 있는데
바로 꿀이 살균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무좀, 습진 ,치질,성병에도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납니다.
꿀의 또다른 작용은 에너지원을 활성화시켜 공급해주는 면에서 주사 약물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고대 성서시대 요나단은 기진맥진 했을 때 꿀을 먹고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두가지 작용은 설사나 장염 때 특히 심한 탈수로 기진 맥진 할때 익은꿀 원액을
한수저 또는 두수저를 먹으면 힘이 차 오르고 설사가 잡힙니다.
이때 중요한점 한가지는 많이 먹은 상태에서는 한끼정도 굶어야 잡힙니다.
저도 여러번 경험을 했지만
저에게 익은꿀을 구입 하셨던 한분은 설사가 나면 식용숯을 먹으면 잘 잡히는데, 장염설사가 안잡혀서
탈수 증상 상태에서 저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익은꿀 원액을 드시라고 했었는데
놀랍게 원기가 회복되면서 쉽게 나았다고
놀라워 하셨습니다.
익은꿀을 먹으면 몸속의 염증이나 병균이 제거됩니다.
다르게 말하면 면역력이 엄청 좋아집니다.
이것은 꿀의 두가지 작용이 가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장염설사에 원기를 회복하면서 잡는 익은꿀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cque
    '09.4.10 7:00 PM

    꿀이 자연상태에서 쏙지않고 보존이 되려면
    어쩔수 없이 항균효과가 있어야 되겠지요.
    다만 성인병(대사증후군)의 원인이랄수 있는
    과당이 주성분이란게 좀 맘에 걸립니다.

  • 2. 꿀벌이랑
    '09.4.10 10:13 PM

    꿀은 예로부터 상처 치료제로 써왔습니다.
    문헌상에 그점들이 나왔있습니다.
    항생제가 나오기전에 대단히 각광받았습니다.그래서 귀족들이나 왕족들만의 전유물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유럽에서는 꿀벌에 위해를 하면 사형까지 처하는법율이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절박하였으면 그랬을까 생각합니다.
    익은꿀은 신진대사를 극대화 시킵니다.
    혈액순환을 비롯해서 지금까지 200여가지 신진대사 기능들이 있다고 밝혀 졌답니다.
    익은꿀을 먹고 운동을 하게되면 피로가 빨리 풀리고 빠른 에너지 전환으로 몸이 지키치않는 힘과
    강한 파워가 나옵니다.
    40대중반인 제가 일요일 2시간여 축구를 하면
    10대~30대의 체력보다 강철 체력이 나온답니다. ^^
    골프공을 60미터를 던지는 괴력도 나온답니다.
    전 그런힘을 삼손의 힘으로 부릅니다.
    성서시대 삼손은 꿀을 자주 먹은것 같습니다.
    그의 힘은 하느님의 성령에 의해 초인적인 힘이 주어졌지만 그의 기본체력은 매우 센것 같습니다.
    성령을 상실하고도 소가 끄는 연자맵돌을 돌리는 것을 보면 그점을 이해 할수 있습니다.
    익은꿀은 몸을 강하게도 하고 피부를 부드럽고 치밀하게 하며 뼈를 매우 단단하게 합니다.
    성서 잠언 24:13에선 " 꿀을(몸에) 좋으니 먹으라"고 권합니다.

  • 3. 쵸이
    '09.4.11 4:28 PM

    익은꿀이 무엇인가요

  • 4. 꿀벌이랑
    '09.4.11 10:21 PM

    그냥 꿀이라고 하면 될텐데
    구지 익은꿀이란 표현을 하는것은
    관행이 생꿀 물꿀 수확후에
    인공 농축을 한답니다. 과일도 익어야 제 맛이 나듯 꿀도 꿀벌이 숙성시켜 익힐때 최대 효과가 나온답니다.

  • 5. 철리향
    '14.9.19 2:09 PM

    익은꿀은 염증을 삭히고 세포를 재생하는 능력이 빨라서
    내장기능을 빨리 회복합니다.
    http://blog.daum.net/hana1005/1585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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