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된거 같아요..안 나온지가 특별한 증상이 있거나 하진 않구요
다만 좀 빠르긴한거 같아 좀 우울하긴하네요 40대중반이거든요
병원에 안가고 있는데 문득 이러고 있어도 되나 싶어서요
1년정도 된거 같아요..안 나온지가 특별한 증상이 있거나 하진 않구요
다만 좀 빠르긴한거 같아 좀 우울하긴하네요 40대중반이거든요
병원에 안가고 있는데 문득 이러고 있어도 되나 싶어서요
다른분들보다 더 빠르긴 하네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괜찮을 겁니다.
네, 산부인과 가셔서 호르몬 검사랑 같이 받으세요
산부인과 가면 피검사로 알 수있어요.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다면서 사실상 폐경이라고 진단을 내리더만요 ㅠ
저도 사십 중반에 왔답니다.
꾸준한 운동을 해와선지 별 증상 없이 넘겼어요 ^^
저도 1년간 그분이 안오셔서 미즈메디병원에서 거금 10만원^^ 주고 검사받았는데
아직 아니라더군요.
참 이상하죠 그분은 여전히 안오시는데 흑흑
저도 일찍 사십대 중반에 폐경했어요. 양이 줄고 몇번 건너 뛰고 했는데 산부인과 선생님은 폐경 검사해서 무슨 소용이냐고 하셨어요. 단지 갱년기 증상 참을 수 없이 심해서 고통스러우면 검사하고 호르몬 처방 받아야 한다면서 온 김에 자궁암 검사만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 오기 쉬우니 운동하고 우유 멸치 많이 먹으라고 하면서요.
갱년기 증상도 참을 수 있으면 그냥 호르몬 처방 않하고 넘기면 좋다고 했고요.
열나고 식은 땀, 불면증 등 증세는 생겼다 사라졌다 되풀이 했는데 그러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저도 년초부터 몸이 많이 아파서 호르몬 약 처방 받아 복용중에 있는데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심해서 힘들었는데 약 복용후 한달후 부터는 온몸이 아픈것이 사라지고 두달후부터는 손가락관절통증도 없어졌습니다. 전 50대 중반인데 의사상담때 그냥 견디며 넘길거라고 했더니 왜 그렇게 하냐고 합니다.6개월마다 진료합니다.처방전에 자궁검사,유방초음파 유방엑스레이 찍고 괜찮다고. 8월에 유방 초음파했고 다시 6개월후 혈액검사 초음파 등등 하겠지요. 골밀도도 정상이지만 오전에 칼슘1정 자기전에 호르몬약 1정 먹습니다. 호르몬약도 먹을수 있는 시기가 있다고 해요. 아무증상없이 넘어가는 분들은 괜찮지만 좀 심하게 안 좋은분은 일부러 고통속에 있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