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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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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생리중인 내친구

| 조회수 : 3,179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8-11-13 17:58:46
제...친구는 한달째 생리를 한다는데..양은 많치 않은데...걱정이많아요.결혼하구 아이도 있읍니다
병원에가서 검사두 받구 했는데 여전하다구 하네요
스트레스를 받아그럴수도 있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cque
    '08.11.13 8:52 PM

    호르몬 불균형으로 그러기 쉽습니다.
    피임약을 쓰더라도
    일단 멎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빈혈이 당연히 있겠지요.
    빈혈약을 반드시 복용해야 합니다.
    (위장장애가 없는것으로...)

    #####

    물론 술담배는 하지 않으시겠지만
    스트레스/커피/밀가루음식/인스턴트음식/운동부족/폭식/과식....
    와 같은 간대사기능에 부담을 주는 것들은
    피해야 합니다.

    간대사기능에 부담을 주면
    호르몬 균형이 무너집니다.

    http://cafe.daum.net/docque

  • 2. 민성맘
    '08.11.13 10:03 PM

    제가 올초에 생리가 끝나는 듯 하다가 다시 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갔는데 초음파만 하고 이상 없다 했지만 계속 출혈이 있어서 다른 병원에 갔더니 초음파외 기구로 입구를 넓혀서 눈으로 직접 보시더니 자궁경부에 혹이 있어서 출혈이 계속 되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수술하고 괜찮아졌어요.
    좀 더 큰병원에 가 보세요.

  • 3. nayona
    '08.11.14 12:44 AM

    저도 3주간 ....부정출혈있어 산부인과를 3군데에 초음파도 3번이나 찍고 호르몬 주사에 약에...
    그 호르몬 주사가 어찌나 아픈지 담에 결려 죽는 줄 알았었습니다.
    야스민이라는 피임약 처방도 받고 미레나 시술도 하라 권유받았지만....
    일단 그저 기다렸는데요.
    암튼 3주만에 머춰 다행이긴했는데....
    그 3주간 맘껏 먹고 자고.... 여름내 찐 살 도로 다 쪄 버렸지만....^^;;
    편히- 맘먹고 잘 먹고 잘 자는 길이 살 길이라고 결론 내렸답니다.

  • 4. nayona
    '08.11.14 12:47 AM

    오타 이해하세요...ㅡㅡ
    위에.....여름내 찐 살? 뺀 살이였습니다...

  • 5. 승신이
    '08.11.14 9:45 PM

    에구 요즘에 주변에 그런사람 많네요..
    근데 병원에서 생리라고 하던가요? 제 친구도 같은 증상으로 병원갔는데,
    개는 출혈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뭐 병원에서도 뽀족한 수도 없고,, 그냥 계속 그러다가,,
    요새는 괜찮아 진듯 하던데요..

  • 6. 자다
    '08.11.14 10:48 PM

    제생각엔 그냥생리는 아닌것같아요

    자궁쪽이나 난소쪽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듯 싶어요

    병원을 한군데만 가셨다면 내일 또다른 병원으로 한번 가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저희언니는 생리양이 너무많아서 병원을 갔었는데 생리가 나오는 줄기에 혹이

    있어서 마치 하혈을 하는것처럼 많이 나온거라고 합니다

    빨리 멈추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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