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머리가 깨어질듯하네요.....
일어나 앉기도 힘들때도 간혹가다 있구요.
그러다가 체한듯 토하고 소화불량에 3-4일간 소화불량과 두통이 계속 되요..
머리가 아프다가 소화불량까지 오는건지..
아니면
소화불량으로 머리가 먼저 아파오는건지..
병원에서는(신경정신과) 정밀 검사는 안해보았으나 신경성에서오는 것같다고 하십니다....
일년에 한 네다섯번주기로 나타나는것같아요...
아이챙기랴 직장나가랴....육아,회사스트레스 전혀없는데
멀쩡한 30대초반 인 제가 이리도 머리가 아파
인상이 틀어져서 제모습 안이쁘네요...ㅠㅠ
혹 그러신분 계신가요..?
괜찮을땐 또 아무렇지도 않아요..
2년전정도부터 그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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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루
'08.11.9 10:39 PM오늘 첨 가입하고 첫댓글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원인을 잘모를때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현대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적입니다)
신체의 정화(요즘 체내 독소를 배출하면서 체질개선하는 프로그램이 있답니다)하면 몸과 정신이
건강했던 상태로 회복한다고 합니다
함 알아보시면 병원 이곳저곳 다니시는것보다 나을지 모르겠네요
첨 들어와서 주제넘은 글 올렸습니다...2. .....
'08.11.10 1:35 PM혈압이 높아서 머리가 아플 수도 있어요.
3. 델몬트
'08.11.10 2:12 PM저는 소화가 안될때마다 두통이 있어요. 특히 편두통이요. 생리전에 소화불량과 함께 오는 편두통 때문에 한약까지 지어먹었답니다. 뭔가 원인이 있을거에요.
4. 피칸파이
'08.11.11 9:51 AM비슷한 증상이 저도 있습니다.
한쪽 머리가 송곳으로 쑤시는 것같이 아프면서 속이 미식거리고...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2~3일 지속되기도 하죠.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생리와 관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병원에서는 신경 안정제만 처방해 주더라고요
동네 약국에서 한방으로 된 약 주던데 그것 먹으면 좀 괜찮고요...
그러다가 남편 따라서 한의원에 갔었습니다
원재 남편때문에 간 거였는데 저도 한 번 진료 받아보라고 해서 그냥 받았었지요.
머리 한 쪽이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1주일에 한 번씩 침맞고 물리 치료받고 한약 지어먹고...
약 1달 반 정도 되었어요.
아주 다 나은 것은 아니지만 조금 개선되는 것 같아요.
아팠다가도 빨리 가라앉고요..
저도 몰랐는데 요즘 손 발이 차갑지 않더라고요
원래 10월 말..남들이 '좀 춥네..'하면 저는 발이 얼었었거든요.
혈액 순환 문제인 것 같아요.
남의 일 같지가 않아 길게 써 봅니다.
주변의 한의원 찾아가서 ..진료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병원에서는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답니다.5. 저우리
'08.11.11 4:32 PM제가 아는 언니도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생리때가 되면 그렇게 머리가 아파서 두통약을 꼭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생리기간 비슷하게 그러시진 않았나요?6. 예쁜솔
'08.11.14 1:55 AM우리 어머니는 두통에 미식거리는 증상으로
결국은 혈압이 높아 뇌출혈로 이어졌지요.
젊으신 분이니 그런 일은 없겠지만
가벼이 여기지는 마시기를...7. 우주
'08.11.14 12:12 PM저도 생리와 연계된 편두통으로 너무 고생하고 있어서
못 견디겠다 싶으면 한의원가서 침맞아요
그럼 일단 혈액 순환을 개선 시켜서인지 막 트름하면서 소화도 편해지고 뒷목 뻣뻣한 것도 나아지고 심신이 편안해 져요 두통도 좀 나아지고
사담
저번에 csi8보는데 편두통으로 고통받고 진통제로 무슨 황이 많이 함유된 약을 먹었더니 그 피가 초록색이었다는
편두통이 빛이나 소음에 아주 민감해서 요원들이 커튼을 치자 그 빛 때문에 발광을 하던 편두통 환자.
또 하우스에서는 닥터 하우스가 일부러 편두통을 유발하는 약을 먹고 고통받아하죠. 그랬더니 여자 의사가(이름 기억안남) 커튼을 치고 불을 끄는 장면이 나와요
그 때마다 느낀 것
편두통으로 고통받는 건 동서양이 따로 없구나. 편두통으로 죽는 사람은 없어 의사들이 연구를 안한다더니 효과적인 치료약은 없구나
허허8. 앤~
'08.11.22 1:02 AM편두통일 가능성이 젤 높긴한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으니 간과하지 마시구요
저도 30대초반, 5년전부터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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