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파스 사용법?

[꼬꼬으니]

장터에서 동전파스를 구입해서 사용하는데요
붙이고서 시간이 좀 지나면 시원해지면서 너무 좋아요.
그런데 얼마간의 시간이 더 지나면 너무 화끈거리며 따가운겁니다.
첫날엔 그냥 그게 효능인줄 알고 내버려뒀다가
샤워할때 죽는 줄 알았어요. 마치 화상입은 것처럼 살이 부풀고 따뜻한 물이 닿으니
으아~~였었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붙였다가 화끈거리며 간지럽기 시작할때 쯤엔 떼어 버린답니다.
솔직히 몇 분 안 붙였는데 떼기가 좀 아깝다고나 할까요.

이거 정확한 사용방법
알고 계신 분 좀 알려주세요~

[해뜨는하늘]

트라**를 자주 붙이는데요,
약효 있는 곳 주변이 심하더군요.

주변의 동그란 부분을 오리고 사용하면 조금 나아요.

전 금속 알러지도 있거든요.
이것도 알러지 때문인 것 같더군요.
근데 효능이 좋으니 씁니다.
이쪽에 붙여서 부풀어 오르면, 다른쪽에 붙이고.

트라**는 아무데나 붙여도 순환되서 괜찮다고 의사샘말하지만,
심한곳에 붙이는게 나은 것 같아서요.

[소안이]

저 같은 경우는 파스 좀 부치고 있으면 붙인 곳은 시뻘겋게 변하거든요.
파스 알러지죠....

그래서 전 이것 잘 사용 안 해요.

트라x트 같은 경우도 손목에는 괜찮긴 한데...
무릎엔 하루 정도 되면 파스 라인 따라서 뻘겋게 변하거든요.

이럴땐 전 아파도 파스 중단해요.

그리고 파스 후끈 후끈 거리는 성분.....약국에서 들었는데
고추가루에 있는 매운 성분 그런거래요.

그다지 약효도 좋지도 않지만 후끈 거리면 왠지 시원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 성분을 파스에 넣는다네요.

[어여쁜]

저도 동전파스 붙이면 살이 따갑고 후끈거리는게 뜨악입니다.
어깨나 허리쪽에 주로 붙이는데 떼고 나도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는게 저랑은 안 맞더라구요.

[양초]

저도 그래요!
주변을 잘라서 붙이면 괜찮다는 건가요?

[82일상]

안맞으시는 분들 있더라구요.
그런분들은 그냥 안붙이시는게 젤 나을듯해요.

http://donkymall.com/index/shop/item.php?it_id=1445580003

같은회사에서 동전파스 쿨이라는 새로나온 제품있는데요.
이거 써보시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저도 뜨거운건 안맞는데 시원한건 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