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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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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진것인가. 느끼지 못하는것인가

| 조회수 : 956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8-09-03 08:03:50
많은 사람들이 병을 말하며 해결할수 있는  방법들을 말합니다.

그러함에도 병고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님니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것을 그냥 지나치기 때문입니다.

몸이 살아 움직이는것은 그안에 혈액의 흐름이 쉬지 않고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혈액이 흐르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맑고 건강한 혈액이 흐르고 있는지 탁하고 병든 혈액이 흐르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모세혈관이 막히지 않고 잘 흐르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는것은 전제로 합니다.

흐른다는것은 반드시 막힌다는것을 전제로 합니다.

혈액이 순환한다는 말은 순환하지 못하고 막힌다는것을 말해주는것입니다.

몸안에는 그런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병임에도 그것을 알지 못하지요.



누구나 살아가면서 여기저기 통증이 있었을것입니다.

그 통증은 여러가지 해결방법을 사용해서  느끼지 못했을때 해결되었다고들 말합니다.

진통제 먹고 느끼지 못해서 사라진경우도 있을것이고  신경을 잘라서 느끼지 못하게 하고서

해결되었다고 말하기도 하지요.

그대로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게 되지요.



여기에서 그 통증이 어떻게 사라졌는지 구분하는 사람은 없으며

모두 저절로 해결된것으로 착각하면서 산다는것입니다.

그것부터 구분할줄 알아야만 병을 고친다고 말할수 있는것입니다.



통증이 있었는데 몇일 몇달지나서 저절로 사라졌다.

저절로 사라진것일까요.느끼지 못하게 된것일까요?

그것부터 구분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절로 사라진다는것은  역행하는것입니다.

늙은 사람이 젊어진다는 말이며 병자의 병이 저절로 사라진다는 말과 다르지 않은것입니다.

그런경우가 세상에 존재하나요.

느끼지 못하게 된것을 좋아졌다고 착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것뿐입니다.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할것이 아니라 감각이 살아 있으면서도  좋아지게 하는것이 해결한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뜨거운 밥그릇을 손으로 잡아 옮기지 못합니다.

어른들은 대부분이  가능하지요. 누가 정상일까요?

어른들은 목욕탕에 가면 고온탕에 들어가서 시원하다고 말합니다.

어린아니들은 고온탕에 절대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들어가는놈이 있다면 그놈의 몸은 심각한 상태입니다.

감각이 많이 죽었다는 말입니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 무뎌졌다는 말이지요.

왜 제가 해결방법을 알려주지 않는고 하면 이런 기본지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대부분 그냥 지나치기 때문입니다.

이해하는 사람들만 받아들일수 있기때문입니다.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동안 알고 있는 방법 익숙한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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