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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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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아이가요?

| 조회수 : 1,214 | 추천수 : 69
작성일 : 2008-07-22 21:01:29
3달을 생리가 없어서 6월달에 병원가서 초음파했어요
이상이 없어서 생리유도제라고 주사한방 맞고 집에왔어요
한10일정도 있다 생리를 했는데  의사가한말이 피임약을 먹어서
생리주기를 맞추는 방법을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러나 이제20살인 아이에게 피임약을 먹이기가 그래서
안먹였더니 7월달에 생리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혹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울마루
    '08.7.22 10:07 PM

    다른 특별한 문제가 없으시다면....그냥 의사 지시에 따르심이...

    그리고...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것은 아닌지요...스트레스는 직접적으로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줍니다....

  • 2. 순환장애
    '08.7.22 10:19 PM

    생리가 없었다면 그 원리를 잘 생각해보셔야 할것입니다.
    원인을 따져보지 않은체 무조건적으로 생리유도제를 통해서 해결하려
    한다는것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몸안에 들어가서 확인해볼수 없기 때문에
    그 원리를 살펴 이해해하게 된다면 생리불순의 원인도 알수 있는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기본적으로 해야할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한것도 아니고 권력을 얻기 위함도 아니며
    명예를 얻기 위한것도 아닙니다.
    자손을 번식하는것입니다.그래서 나는 사라지고 없어져도 나와 비슷한 생명체가 계속해서 이어질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이것을 순환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번식하기 위한 기본조건은 넉넉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모든 생명체들은 먹을것이 풍부하면 번식을 많이 합니다.
    먹을것이 없어지면 번식을 하고 싶어도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것입니다.

    누구나 재산을 늘리고 싶어합니다.
    저금도 하려고 하고 적금도 들고 싶어하고 이자놀이도 하고 싶은것이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현재 충분하게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아야 하고
    사용하고 남는 여유돈이 있어야만 가능한것입니다.
    현재 당장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저금을 하고 적금을 든다는것은
    어려운일이지요.

    생리를 한다는것은 현재 자신의 몸에 충분한 에너지가 남아 있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몸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에너지가 충분하고 남아돌때 생리를 하는것입니다. 이런 능력이 떨어질때쯤 폐경이 찾아오게 되지요.
    주로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폐경이 이루어지지요.
    그것은 몸에 에너지상태가 50%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생리를 중지하는 폐경이 찾아오는것입니다.
    더이상 남에게 돈을 빌려줄 여유가 없는 상태인것입니다.

    20대의 나이에 생리가 사라졌다면 현재 나이는 20대라고 해도
    몸에 있는 에너지가 50%이하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 원인을 찾아야 하는것입니다.
    그 원인을 찾지 않은체 강제적으로 생리를 유도해서 하게 한다면
    많은 에너지 소비가 이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뽑아내는것과 마찬가지인것입니다.

    적금을 들기 위해서 저금을 하기 위해서 사채놀이를 위해서
    돈을 빌릴수는 없는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따님의 몸을 잘 살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먹어도 몸이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지
    아니면 에너지소비를 많이 하고 있는지 그 원인을 찾아야 하는것입니다.
    에너지를 만들지 못한다는것은
    에너지를 만들 음식을 충분히 잘 먹고 있는지를 살펴야 하며
    에너지원과 산소가 반응해야만 생화학에너지가 만들어지는데
    산소는 충분히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살펴야 하고(폐기능상태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상태,적혈구가 지나다니는 혈관
    그것도 모세혈관상태를 확인해야 하는것입니다.)

    음식을 먹어도 소화흡수기능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일수도 있으며
    만들어진 에너지소비가 많은것은 몸안에 어느부위에서 이상이 발생한경우일것입니다.
    외부에 상처가 나도 에너지는 소비되는것이며 상처와 상관없이 활동이 많아서 에너지를 과하게 소비하는경우도 있는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부에 이상한 물질이 만들어지는것도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소비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구분해서 찾아내려고 하면 전문가라고 해도 찾아내기 어려울것입니다. 외부적으로 큰 문제가 나타난다면 누구나 쉽게 찾아낼수는 있지만 작은 문제가 몸 전체적으로 분산되어서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면 이는 찾아내기 어려운 상황이지요.
    이런경우 대부분 검사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에 해당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몸을 이해하기 쉽게 그냥 순환장애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기혈순환장애라고 말하지요.
    따라서 기혈순환장애가 발생하는 원인을 알아야 하는데
    이는 척추의 틀어짐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생리불순이 있다면 이는 반드시 척추의 문제입니다.
    경추, 흉추,요추중 요추뼈 3번,4번이 틀어지거나 협착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이부분의 틀어짐이나협착은 현재는 생리불순으로 나타나지만 그대로 시간이 흐르게 된다면 방광질병, 생리통,자궁질환,난소질환, 유산 무릎안쪽통증등 여러가지 병들이 만들어지는것입니다.(인터넷에서 척추도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척추의 틀어짐뿐만이 아니라 현재 다리쪽이 차가운지도 살펴봐야 할것입니다. 항상 차갑다거나 시리다고 한다면 충분히 그런 증상이 있을수 있는것입니다.
    경락으로 본다면 간경, 비장경, 위경,신장경 담경, 방광경락의 기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말인것입니다.
    기운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것입니다.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한없는 사랑을 주는것처럼 상체에서 하체쪽으로 내려가는것이지요. 따라서 상체쪽 즉 임맥이 많이 막혀 있는 경우에도 그러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것입니다.
    임맥이 막히면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되 잘 되지 않으며 변비증상도 나타나게 되지요.

    몸은 어느 부분에 이상이 발생하면 그부분만의 문제가 절대로 아님니다.
    전체의 문제가 가장 취약한 부분에 나타난다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한부분만을 바라보는것때문에 병을 해결하기 어려운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인은 필요없고 해결방법만을 요구합니다.
    찾아보면 좋다는 방법들 많이 있지요.그런데 사람마다 각기 다른 방법을 제시합니다. 어느것이 좋은것인지 옳바른것인지 구분하기도 어려울것입니다.

  • 3. 이데아
    '08.7.23 12:12 AM

    양방 한방 다 가보셨으면 합니다
    이런경우는 한방이 더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확실히 한방이 좋습니다가 아니고
    한방이 효과적일수 있단겁니다
    의학이란 단어 하나 하나에 따라 의미하는 바나 결과가 크게
    달라질수 있으니 특히 글로 문의 하고 도움을 얻는 것에서는
    표현을 잘 이해하시고
    또 잘 판단하셔서 실행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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