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수술 2번 했어요

[환이]

우리 남편이 목디스크 수술을 두번 받았습니다..
일년 간격으로 그 큰수술을 두번이나 했어요..
보험 적용도 안된다하여 한번 수술하는데 천만원 넘게 쓴거같아요.. 에휴..
양재동 베드로 병원에서 받았는데...
목 뒷부분에 인공물질을 두번 삽입해서 그런지 장애 등급 5등급 판정 받았네요...
뭐 겉보기엔 전혀 정상인이랑 똑같고..  별로 혜택 받는것도 없는 장애인증명서지만요..
아..  딸래미 데리고 과천 동물원에서 장애인 할인 받았구나..ㅋㅋ
지금까진 헛소리였구요..  ^^;
수술 전에도 그랬지만 수술후에도 계속 뒷목이 뻐근하다.. 어깨주물러라..
종아리 다리는 맨날 저린다고 주무르라 그러는데...
근본적으로 좀 해결하고 싶은데... 어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추나요법을 하는델 가야하나.. 아님 척추를 어찌해야하는지..  아님 다시 정형외과를 가야하는건지...
목디스크 수술 받으신 분들 관리는 어찌하나요...
그리고 종아리를 맨날 주무르라고 하는데.. 학창시절 부터 그랬다네요..
이건 대체 왜이런지.. 어디로 가서 치료를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정보 좀 주세요

[여울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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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아리 통증은 정형외과 진료를..받으심이..

[우리님]

네이버 지식에 보면 자생한방병원광고가 보이는데 척추 수술해야 할것인가 말것인가라는 광고글이 있습니다. 거기에 물어보는것이 더 좋을것 같군요.

[정태미]

저는30대주부인데요 목이랑허리디스크이네요 자생한방병원에 4개월정도다녔는데 아직도 아프네요 처음 한두달은 호전이 꽤좋았는데.... 지금은 많이 아플때만 집 앞한의원가서 침맞아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의사선생님의말!!!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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