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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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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수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조회수 : 1,393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8-02-27 01:57:53
15년간 안경을 사용했습니다. 봄에 라식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라식수술에도 종류가 많더군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 부작용은?

먼저 라식 수술을 하신 경험자께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간은 두렵기도 합니다. 안과에 물어보면 무조건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라고만

하니... 부탁드립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퍼우먼
    '08.2.27 11:33 AM

    5년전에 라식수술 받았어요...수술시간 30분도 안걸리고...토욜수술해서...
    일욜 가족들이랑 외출했구요...부작용없이 지금까지 편하게 지낸답니다..
    비용은 이백오십정도 였어요...

  • 2. nayona
    '08.2.27 2:00 PM

    병원에서 상담과 검사를 받으셔야해요.
    수술 받을 수 있는 눈 상태인지 어떤 것이 적당한지...
    라식,라섹...등 종류가 또 나뉘어져 있으니까요.
    걱정말고 기쁜 마음으로 수술 받으세요.

    전 받고 매직이라고 바로 담날 외쳤잖아요.ㅎㅎ
    눈 뜨자마자 시계를 볼 수 있는 그 기쁨....

  • 3. 유리그릇
    '08.2.27 3:07 PM

    제가 태어나 잘한 두가지 일 중 하나가 라식이었습니다^^
    꼭 하세요

  • 4. 쌍둥이맘
    '08.2.28 1:07 PM

    네 감사합니다. 일단 병원에서 검사가 먼저군요!

  • 5. 엠제이
    '08.2.28 2:38 PM

    검사를 받은 다음에 그 결과로 많이 알아보셔야 해요.. 시력이 많이 나쁜정도에 따라, 그리고 각막두께에, 수술방법이 많이 달라지고 심하면 어떤 기계로 어떤 수술방법으로 해야하는지도 고민해야 하거든요..

  • 6. alex
    '08.2.29 12:45 PM

    라식 수술 저는 140만원에 했습니다. ^^ 소개를 받아서 한경우라 많이 저렴하게 했죠.
    라식을 하면 장점은 안경과 렌즈 없는 편한 한 눈을 갖게 된다는 점이고
    단점은 어두운 장소에서 약간의 번짐이 있다고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지만, 처음에 영화관을 갔을때 약간 당황했습니다. 물론 적응이 되면 괜찮구요. 수술한 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7. 임미선
    '08.3.7 7:44 PM

    전 2001년도에 했습니다.
    양쪽 시력이 -0.6,-0.4 초딩6학년때부터 안경을 썼고, 대학교때부터 렌즈를 착용했습니다.

    오랫동안 안경과 렌즈를 썼던 분들은 수술 후의 환한 세상에 대한 경의로움은 잊을 수 없을겁니다.
    역삼동 병원에서 했었는데, 그 선생님이 참 잘해주셨는데 지금은 대천으로 내려가셨다니 소개가 힘들겠네요.
    하지만, 아직 라식수술에 대한 좋지 않은 말도 있지만...안경과 렌즈의 고통속에서 살아보신분들에게는 권하고 싶네요.

    2008년도인 지금.시력은 약간 떨어졌습니다만..아직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고,
    가끔 컨디션이 좋질 않으면 잘 안보입니다. 그럴때면 안경을 착용하죠..
    밤에 눈부심도 있기에 운전중에도 착용합니다.

    좋은 병원 소개받으셔서...환한 세상 경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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