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를 보면 가슴이 아프고, 가족을 보면서
가슴이 아리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난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췌장암 환자가 한 마지막 강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잠재력을 허비 하고 있다며
이를 일깨우라고 촉구했다
그는 어떤 성취든 이루는 과정에서 벽에 부딪히지만
벽이있는 이유가 있다며 그 벽은 " 우리가 무언가를
얼마나 절실히 원하는 지를 시험하는 기회" 라고 말했다
항상 삶을 즐길것도 주문했다 "물고기에게 물은 중요하듯
사람에겐 삶을 즐기는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또 솔직한 사람을 택하라고 말했다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울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조했다
*절대포기하지 마라 *가장 좋은 금은 쓰레기 밑바닥에 있다
*당신이 뭔가 망쳤다면 사과하라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라
*준비하라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날때온다
그는 자신의 몸안에 있는 10 여개의 종양 사진을 보여주기도 하고
농담도 썩어 가면서 시종 유쾌하게 강의를 했다 교수는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야 하는지 이야기 하고 싶었다"
며 사실 이번 강의는 청중도 있지만 나의 세아이 딜린(5) 로건 (2) 클로에(1) 를 위한 것이었다
는 말로 강의를 마쳤다
미국 주간지 비즈니스 위크는21일 "
"매일 매일 감사하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그의 사연을 전하며
"가족과 함께 이 용기 있는 사람의 강렬한 말을 듣기 바란다고 썼다
http://www.diodeo.com/id=love2me&movie=000713552&pt_code=01
이곳에 동영상이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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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한부 교수의 마지막강의
쌍둥이맘 |
조회수 : 1,421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8-02-19 1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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