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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위장 유지 비결 10가지

| 조회수 : 2,210 | 추천수 : 87
작성일 : 2008-02-27 17:27:27
★★튼튼한 위장 유지 비결 10가지★★




1. 아침식하는 꼭 챙겨야
아침식사를 거르면 위액의 분비로 인해 위점막을 자극하게 되어 위를 상하게 된다. 아침을 거르는 것이 습관화되면 위궤양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아침식사는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2.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아야
포식, 과식하는 것보다 위속에 조금 공간을 남겨두면 음식물과 위액이 골고루 섞여 소화작용이 잘된다.


3. 야식은 조금만, 야식 후 잠은 2시간 뒤에
밤참이나 밤늦게 식사를 하고 자면 무엇보다도 위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위장에도 밤에는 위산분비를 줄이기 때문에 이것이 반복되면 위염이 걸리기 쉽다. 부득이 늦은 밤에 식사를 하게 될 때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조금만 먹고 식사후 적어도 2시간 후에 잠자리에 든다.


4.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게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 겨자/후추/생마늘 등 위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급성귀염이나 궤양/위암을 촉진하게 된다. 적당한 정도는 몸에 좋으나 지나치면 좋지 않다. 특히 봄, 가을에는 위액 분비가 왕성해지므로 이 음식들을 삼가는 것이 좋다.


5. 공복의 커피, 탄산음료는 그물
커피나 탄산음료는 위액을 증가시키므로 빈속에는 먹지 않아야 한다. 특히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6.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
위장이 원활하게 운동하고 제 기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하려면 여유 있는 휴식과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한다.


7. 술은 기름진 안주와 함께
적당한 알콜은 혈액순환과 식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음은 위점막을 자극하여 급성위염을 일으키기 쉽고 간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때문에 빈 속의 과음은 피하고 술을 마실때는 기름진 안주로 위점막을 감싸주는 것이 좋다.


8. 지나친 흡연은 위에 부담
니코틴은 타액(침)에 녹으므로 담배를 피우면 타액과 함께 흘러 들어가 위점막을 자극한다. 특히 빈속의 흡연은 아주 해로우므로 삼가야 한다.


9. 적당한 운동으로 위장기능 활성화를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즉 걷기나 계단 이용하기 등 몸을 자주 움직여 위장기능 활성화를 돕는다.


10.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위산분비가 촉진되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 된다. 위장 건강을 위해서는 쌓인 스트레스를 제때에 풀어 주는 것이 좋다. 폭 넓은 취미생활을 통해 푸는게 바람직하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
    '08.12.26 10:37 PM

    제게 필요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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