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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 살좀 뺄수 없으려나요...

| 조회수 : 1,961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7-10-03 05:54:22
첫애 갖기 전에 48킬로 였는데..

쌍둥이 임신했다고 열심히 먹었더니, 임신 막달에 70킬로 정도 나갔었어요.

쌍둥이 낳고서 모유수유 한다고 또 열심히 먹었떠니..

뱃골이 늘어가지고.. 모유수유를 끊고도 먹는걸 줄이지 못해서

쌍둥이들 두돌 지났는데 아직도 60킬로 유지하고 있네요..ㅠ_ㅠ

이 살좀 빼고, 벼르던 라식도 하고싶고, 이사도 해야하고..해서

다 해놓구 내년쯤 세째 생각해 볼까 했더니만..덜컥 셋째가..어흑..

뱃살과 팔뚝살 중심으로 좀 빼볼까 하여 (몸은 넘치는 66..팔뚝은 77도 꼭 끼는..)

그 돌기 심하게 달려있는 훌라후프 사려고 보던 중인데요..

임신중에 훌라후프...안돼겠죠??

팔뚝은 덤벨로 어떻게든 운동할수 있을것 같은데... 이 배는 어찌할지..

지금도 충분히 6개월인데..

임신중에 가능한 운동..과 식이요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구..임신중에 라식..불가능 한가요??

전에 검사 받았던 모 병원에선 괜찮다고는 했는데..
.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0.3 9:33 AM

    임신중 라식은 가능한데요.
    덤벨은 들지 마세요. 팔만 움직이는게 아니고 저절로 배에 힘이 들어갑니다.
    설마 훌라우프에 미련이 남으신건 아니겠지요? 그것도 네버!!!!!!!!!!!!! 입니다.

  • 2. 쌍둥맘마~
    '07.10.4 11:53 AM

    라식이라도 가능하니 다행이네요..휴우..
    훌라후프는 미련 버리겠어요..
    덤벨도 안된다니..그냥 애들 데리고 열심히 걸어다니는 수밖에 없네요..

  • 3. ommpang
    '07.10.5 12:45 AM

    저 둘째 임신중인데요, 갈때마다 의사선생님이 잘 먹는지 꼭 체크하십니다. 그리곤 하시는 말씀 '왜 임신 안했을땐 가만히 있다가 임신한 다음에 운동한다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임신중에 음식 조절하는거 아기 학대(표현이 좀 과격하죠?)라면서 절대!!! 그럼 안된다 강조하시네요. 뭐, 의사들마다 의견이 다르긴 한데 그냥 맘편히 계시는게 어떠세요? 그냥 애 낳고 한꺼번에 빼세요.
    그리고 저도 팔뚝... 손 앞으로 쭉 펴고 팔 흔들기 하고있어요. 열심히 하면 효과 있다길래요.

  • 4. 체리
    '07.10.5 12:52 PM

    음식을 먹으면서 쉽게,그러나 꾸준히 그리고 많이 3개월-6개월정도.....
    시중에서 파는 현미녹차 종이로된티백 말구요, 아웃백에서 나온 잎차로된 삼각티백?을 뜨거운
    물에 2-3분 우린뒤에 팻트병에 물과 희석해서 수시로 드시면 잎차만의 효과를 볼수있어요.

    아웃백에서 나온 녹차는 잎차인데 망에 들어있어서 편리하던데여.
    그거 파는곳이 갑자기 생각이 ...네이버에서 아웃백녹차 검색해서 샀는데.....
    암튼 그거 꾸준히 먹고 효과봤어요. 피부도 고와지고 변비도..
    조금 차이는 있겠죠?
    노력이 중요한거 같아여.

  • 5. 쌍둥맘마~
    '07.10.7 8:17 AM

    왜 임신 안했을땐 가만히 있다가 임신한 다음에 운동한다 그런지 모르겠다..ㅋㅋㅋ
    맞아요..왜 가만히 있다가 임신해서 살 찔 생각 하니까 살빼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지..
    근데 임신중에 살빼려고 음식조절 한다는것 보다는 너무 과하게 찌지 않을 정도만 하려구요.
    애기낳고 바로 자기몸무게로 돌아오는 엄마들..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왕 부러워요~

  • 6. 안수연
    '07.10.22 2:39 PM

    녹차는 카페인성분에 찬성분 아닌가요? 저두 임신전에 녹차잘 마시다가 임신중엔
    녹차두 안좋다 하여 안마시는데....
    저두 쌍둥맘님 처럼 몸무게 늘까봐 걱정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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