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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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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 조회수 : 2,241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7-03-03 22:25:21
얼마전에 이번에 대학들어가는 아이를 인트라 라식을 시켰는데 요사이 tv에서나 인터넷에서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 약간 불안한감이 있습니다. 수술하신지 오래되시거나 수술하신분들의 좋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의사항을 알려주시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
달오키 (lunalok)

저는 50대가 이제막 된 주부입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퍼우먼
    '07.3.3 11:10 PM

    2003년에 라식했는데요...지금껏 부작용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일회용렌즈 안끼는 것만으로도 넘 편합니다...
    전 수술한 담날부터 일상생활 다..했거든요...굳이 주의사항이 없을듯 한데요...

  • 2. 자야
    '07.3.4 12:17 AM

    라식의 부작용이라고 해야할진 모르겠으나...
    일단 눈의 각막을 깍는것이기 때문에 라식이후에 눈이 또 나빠질 경우엔 더이상의
    회복이 어렵다는 단점과....
    실력있는 전문의가 아닌경우엔 ... 언제나 어떤 경우든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건만...
    수술후 양쪽눈의 시력이 차이가 나면.... 대략 난감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재수술을 할 수 없는것이 라식이라고 하네요.
    요즘에 라색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알아보세요.
    저는 동생이 오래전 라식을 했어요... 초창기 벌써 10년이 넘어가는데.... 시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고요.
    안경을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암튼 이왕에 하실거면... 신중하게 또 신중하게 알아보세요...라색도 알아보시고 라식도 알아보시고...

  • 3. 윤아맘
    '07.3.4 1:50 PM

    전에도 이런 질문이 있었죠 저 의사 선생님께 혼나고 나서는 생각 하지 않아요 신중 하시길 .. 선생님 왈 그라식이 안전하다면 제 가 먼저 했을 거라 하시더라구여 ...

  • 4. uzziel
    '07.3.4 4:06 PM

    윤아맘님의 댓글처럼 그런 이야기 저도 들었었네요.
    그런 말을 듣고 나서 보니 정말 안과의사선생님들중에 안경 끼신 분 많더라구요.
    좋은거라면 하셨겠지~ 싶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안경을 껴서 그런지 너무 불편해서 라식을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뭐든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좋겠죠.

  • 5. 아네스
    '07.3.4 10:07 PM

    불편한 점은 있지만 전 만족합니다~ 안경 10년, 렌즈 13년에서 벗어났으니 ^^

  • 6. 콩이엄마
    '07.3.5 1:45 AM

    저 인트라라식했어요. 웨이브프론트 옵션넣어서요. 수술한지 일년 반 넘었구요. 빛번짐있구 가끔 촛점 안 맞아서 당황스럽긴하지만 그 외의 일상생활에선 지금까진 너무 좋네요. 노안오면 다시 안경쓰게 되리라고 예상하고는 있지만 지금은 후회안하네요.

  • 7. 통통곰
    '07.3.5 1:24 PM

    96년에 엑시머 레이저 수술했어요. 지금까지도 만족하고 살아요. 국민학교 때부터 고도근시여서 안경 없이는 생활이 안됐거든요. 수술 경과 지켜보시고 이상 없는 듯 하면 계속 걱정하지 마세요.

  • 8. 후니처
    '07.3.5 3:32 PM

    통통곰님! 저랑 같은 96년에 하셨네요...그렇죠 저도 엑시머 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엑시머가 좀 아프기는 하지만(실은 많이 아프죠...ㅠㅠ) 부작용이 라식보다는 적은것 같네요...저는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한쪽은 엑시머 한쪽은 라섹으로 했어요...양쪽 모두 한번에 안해주더라구요...근데 저는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지금은 시력교정수술이 무슨 유행처럼 됐지만 어디까지나 수술이고 고가이기 때문에 먼저 이병원은 하루에 수술을 몇번이나 하며 기계는 얼마나 됐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저 수술했던 선생님이요) 의사도 사람인지라 너무 많은 사람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글구 기계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너무 오래되면 깎아내는 부분이 마모되서 미세하게 시술이 안돼서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혹시 하실분들은 아무리 요새는 쉽게 하지만 한번 잘못되면 회복되기 힘든 신체 부위가 눈이잖아요...그만큼 중요하기도 하구요(오죽하면 눈이 구백냥이는 말이 나왔겠습니까...) 정말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수술에 대해서 또는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지 나의 눈상태에 대해서는 얼마만큼 정확히 알고 수술하려고 하는지...등등등...나중에 잘못되면 때는 이미 늦습니다...

  • 9. nayona
    '07.3.5 8:19 PM

    저도 라식 했는데요..것도 필리핀에서 2000년 둘째 낳자마자 닥 6개월 뒤에...
    매직이죠.한마다로....전 후회 안합니당....
    그리고 부작용은 사람다라 다 다른거니깐....
    제 주변엔 많이들 하셨는데 다들 만족하세요.

    부작용 사례 다 따지면 할 수 있는게 암것두 없죠.....
    차도 교통사고율이 높은데 어케 운전하고 다닙니까...죽을가봐...
    그런거 생각하면 전 내게 필요하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10. yuha
    '07.3.6 9:52 AM

    안과의사들은..
    렌즈도 잘 안끼던데요 ...

    뭐..
    성형수술도 부작용이 있듯..

    모든 수술엔..
    인위적이기 때문에 부작용은...
    피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11. 달오키
    '07.3.6 12:39 PM

    이렇게 많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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