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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된 아기 치아관리 질문이요.

| 조회수 : 2,098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6-12-25 01:17:55

    12개월된 아이가 이빨이 10개쯤 났거든요.

   7개월때부터 8개가 한꺼번에 나서 지금까지

   먹고나서 바로바로 관리를 안해줘서인지 ... 싹싹 닦아줘야 할지...

   벌써 앞니가 변색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요 몇일 저와 친정엄마가 아이가 울어도 열심히 닦아주었더니 좀 나아졌어요.

   경험 많으신 어머님들... 조언좀 주세요.

   어떻게 관리해주어야 할까요?

   변색이 된 부분때문에라도 치과에 가야 할련지...

   난감하네요.  이빨 닦을때마다 " 이를 닦자" 이를 닦자... 노래도 불러주는데

   그걸 알아듣고 도망도 간답니다. 히궁...

   녀석... 어쩜 좋아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권경화
    '06.12.25 1:37 AM

    양치는 애를 울려서 라도 꼭 해야하는 걸 알려야 합니다.
    변색된 정도라면 지금부터라도 아침저녁으로 관리 해야 합니다.
    이가 빨리난 케이스네요..울애는 14개월인데..이제 8개거든요. 우리애가 늦은지..암튼..
    저는.. 둘째라 그런지.. 첫애땐 단계별로 진행하였는데..지금은 대충..ㅋㅋ
    지금 페리*치약으로 아주 빨리 닦이고 정신없게 만들어서 ..
    손가락 입속에 넣어 헹궈주면 별로 안삼키거든요..하루 한번씩만 그렇게 닦아요.
    유아치약은 아무래도 효과가.. 조금은 떨어져요.. 애들은 삼켜두 되는것 사용한다지만..
    어른치약으로 닦인 애들 치아보면 아무래도 하얗거든요.
    저는..치아관리만큼은 어릴때부터 버릇. 확실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치과가서 좋을것 하나도 없거든요..

  • 2. 여름나무
    '06.12.25 1:29 PM

    우리집 딸은 두돌도 되기전에 수면치료 받았습니다. 치아색이 변하는건 치아가 약하다는 얘깁니다.
    유아치과에 먼저 가보시고요 최대한 빨리 관리해야 합니다. 누렇게 변색되었다가 바로 구명이 뚫리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약한치아는 관리해도 힘이 많이 듭니다. 먼저 상태를 아는게 중요합니다.

  • 3. 수한맘
    '06.12.26 11:16 AM

    우리 애기 15개월인데요...저는 그냥 고무 칫솔에 물만 묻혀서 닦는데... 그것도 잘 안 하려구해요. 치약 언제부터 써야 하나요? 어떤걸로요? 삼키지는 않을까요?

  • 4. 푸우우산
    '06.12.26 11:35 AM

    울애기는 태어나자마자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당연한걸로 생각하고요.5살인데 사탕좋아하는데 절대 많이 안먹고 먹고나서 양치질 합니다.요즘 제가 치과를 다녀서 가끔 병원에 데리고 가면 거기서 많은걸
    느끼고(?)오는것같아요.
    첨부터 잘해주시고 울어도 절대 엄마가 기싸움에서 지시면 안됩니다.몇번 울리고나면 그담부터는 수월해져요.

  • 5. 씽씽이
    '06.12.26 9:00 PM

    울어도 울어도 꼭 하세요! 아님 나중에 후회한답니당.. 저는 눕혀서 제 다리 사이에 머리를 끼우고서라도 꼭 했어요. 소홀히했더니 충치가 많이 생겨서.. 소 잃고 외양간 고쳤죠... ㅠㅠ

  • 6. mulan
    '07.1.1 4:57 AM

    오우... 정말 울더라도 하고 이번주엔 꼭! 치과 가서 상태 확인하고 관리 들어가렵니다. 명심해야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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