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가 느리고 사진을 잘 올릴 줄 몰라서 그동안 리플만 달고
그냥 여러가지 정보만 얻어가고 있었는데
이번엔 저 혼자 경험하기엔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 그동안 한달에 한번 마술(생리)에 걸릴 대마다 진통제를 안 먹고는
못견뎠어요. 배도 아팠지만 허벅지까지 아파서 서 있질 못했거든요.
그런데 인터넷 서핑 중에 나트라 케어를 쓰면서 통증이 없어졌다는
글을 보게 되어서 반신반의로 비싸다는 단점도 있었지만 써보았지요
그런데 신통하게도 통증이 아예없지는 않았지만 많이 좋아져서 처음으로
약을 안먹고 보냈어요.아무래도 일반 패드에서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오나 봐요.
비싸지만 간에 안좋은 진통제 먹는 것보단 나은 것 같네요.
마술에 걸리면 통증이 심하신분 한번 써보세요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나트라케어 사용후기
그린로즈 |
조회수 : 3,926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6-12-26 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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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수열
'06.12.27 12:05 AM저도 써보고 싶었는데 좀 비싸서요...흑~
저는 생리통이 심하다기보다 생리대가 닿는 피부가 너무 불편해요.(이게 정확한 설명인지...원)
암튼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2. 이혜정
'06.12.27 6:44 PM여성잡지에 광고 난 것 보고 마침 가까운 약국에서 팔길래 써 봤지요.^^
일단 비싼 건 사실이예요. 사면서 손이 조금 떨리더군요.
사용해 보니 다른 생리대에서 나던 불쾌한 냄새가 안 나서 기분 좋고
저는 생리통이나 아토피는 없어서 별 다른 차이는 모르겠던데요?
그런데 이게 90일이 지나면 자연 분해 되다고 하니 환경을 지키는 데 일조를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3. 꼬막
'06.12.27 9:30 PM여름에 정말 좋은거 같아요..가격만 착해주면 좋겠어요^^
4. nature
'06.12.30 8:51 PM저도 생리대 쓸때마다 피부가 편안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어서, 돈 안아끼고 한번 써보자는 심정으로 사 봤는데 붓지 않고, 훨씬 나았어요. 비싼 것 빼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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