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젖양줄이기.. 조언좀..
지금 직장다니면서 오후 3시쯤 유축하면 150~200정도 나옵니다.
이제부터 유축안하고 살짝 살짝 짜주면서 아침 저녁 집에가서만 직수하면
돌때쯤 서서히 젖끊고 젖양두 줄여서 자연스럽게 말릴수 있을까요?
약먹고 젖말리지 말라고 직장선배들이 말하던데, 이렇게 말리신분 계시면
경험담좀 알려주세요.
- [건강] 6세 아이. 물사마귀가.. 7 2010-12-01
- [뷰티] 가격대비 만족하는 화장.. 11 2008-10-26
- [육아&교육] 밥잘먹게하는 약이나 방.. 2 2008-10-21
- [육아&교육] 배에 가스가 많다네요... 6 2008-10-16
1. teresah
'06.9.15 10:37 AM약먹구 말리는거 부작용 많다고 들었어요. 지금처럼 하시면서 오후에 아주 많이 불편하지 않으면 유축 안 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
2. 푸름
'06.9.15 11:22 AM저야 때가되어(6개월?) 자연히 준 경우지만, 적게 먹이면 젖이 줄어듭니다. ^^
3. 요조숙녀
'06.9.15 11:41 AM젖량 많은분 정말 부럽네요. 우리딸에게 좀 나눠 주시지......
4. Goosle
'06.9.15 11:55 AM그냥 제 생각인데요. 이제 날도 선선해지니 그냥 돌까지는 유축 하심이..
저도 그때쯤 유축량을 줄여보려 했는데 자꾸 탈이 나더라구요. (젖몸살.. ㅜㅜ)
근데 돌 지나고 자연스럽게 줄일 수가 있던데요. 한달정도 후에는 유축 아예 안해도 될 정도.
그래서 저는 13개월부터 아침저녁으로 직수만 하고 있어요.
돌까지는 젖먹는게 하늘의 섭리인가부다 했어요.
많이 불편하지 않으시면 조금 더 유축 하셔도 될 것 같은데.. 히~ 그냥 제 생각이어요.5. 장금이친구
'06.9.15 1:41 PM이건 민간요법으로 저도 해본 경험이 있어 올립니다.
감주만들때 쓰는 엿기름(질금)을 생수를 부어 주물러서 걸러줘요.
그러면 엿질금물이 되겠지요. 그 물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에 3~4번씩 마셨더니 젖량이 줄던데요.
어른들께서 가르쳐 주셔서 해본거였어요. 저는 일주일 정도 마셨던거같아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6. woogi
'06.9.15 1:53 PM그냥 마냥 먹이다간 이러다 젖양이 더 늘어서 나중에 힘들어질까봐서요..
지금두 금욜 퇴근후 ~ 월욜새볔까지 먹이고 나면 월욜날은 더 젖이 붓는 느낌이 들거든요.
직장맘이라 그런지 애가 저녁에는 줄창 젖만 먹으려고하고 자다가두 몇번씩 깨서 먹고...
제가 넘 많이 먹이는게 아닐까 싶어두 짠한맘에 계속 주는데 이러다 돌 이후에두 못뗄까싶어서요..7. 요한맘
'06.9.15 2:09 PM식혜도 도움이 된다드만...
전 하두 양이 없어서 약도 안먹고 말랐답니다.8. 블루치즈
'06.9.15 4:19 PM전 3시간마다 유축했는데 300씩 나왔었답니다..ㅜ.ㅜ 물대신 엿기름물, 음료대신 식혜 달고 살았답니다.조금식 유축시간 간격을 늘렸더니 서서히 줄더라구요..마무리는 모유119닷컴에서 사람불러서 마지막 한방울까지...약도 한번 먹어봤는데 현기증,구토나서 한번먹고 말았어요..
9. 달팽이각시
'06.9.15 4:22 PM양배추를 써서 젖량을 줄이기도 합니다...저도 직장다니면서 유축해서 먹이고했었는데,
이젠 하루종일 유축안하고 저녁때 퇴근해서만 물려요...(22개월..ㅎㅎ)
배고파먹는게 아니고, 그냥 좋아서 품에들어와 꼭지를 물고 좋아라 웃는 모습이 넘 예뻐요.
돌지나니 저도 젖량이 자연스레 줄던데요...
님의 젖량에 따라 자연스레 줄이세요..10. 생명수
'06.9.16 2:47 AM저 9개월 너무 자연스럽게 뗐어요. 양이 많아서 힘들었거던요. 방법은 국종류는 안 먹구요..고기도 조금..
아기한테 안 물리고요. 억지로 안 하면 저도 아기도 탈이 나서..아주 조금씩 조금씩 젖을 덜 물렸습니다.
저는 엿기름으로 시도했는데 효과 없었어요. 오히려 엿기름우린 물 먹으니깐 젖이 더 불더라구요. 아마 물이여서 그런가봐요.
둘째 가지려고 하다보니 좀 일찍 뗐는데, 저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기가 품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은 이젠 못 보니 조금 아쉽지만요.11. 헬로베이비
'06.9.20 1:38 AM젖을 짜내구 그 뒤에 얼음을 붙이세요. 젖이 엄청 차가워질 정도로.. 그러면 젖이 차는 속도가 늦춰지면서 젖이 덜 불어요.
그렇게 몇번 반복하다보면 서서히 젖이 줄어듭니다. 단, 계속 유축 자주하거나 아기가 먹는다면 도로 아미타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145 | 갑상선수치... 4 | best | 2006.09.19 | 3,245 | 61 |
1144 | 김수자 목맛사지기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6 | Runa | 2006.09.19 | 1,559 | 39 |
1143 | 6세 아이의 눈가에 오돌도돌 아토피 증상이라는데,, 4 | 맘새댁 | 2006.09.19 | 2,290 | 26 |
1142 | 탈모 방법이 없을까요? 6 | 가현이네 | 2006.09.17 | 2,486 | 50 |
1141 | 혹 음낭수종이라고 아시나요~~? (맘이 급해요ㅠㅠ) 5 | 너무조아 | 2006.09.17 | 2,797 | 63 |
1140 | 소닉케어후기^^ 1 | 김선아 | 2006.09.16 | 1,514 | 42 |
1139 | 아이들 팔꿈치 무릎 각질제거 3 | 규미 | 2006.09.16 | 2,694 | 24 |
1138 | "향" 추천해주세요. 6 | tomato | 2006.09.15 | 1,959 | 40 |
1137 | 마사지 샵 추천해주세요 1 | 이현지 | 2006.09.15 | 1,179 | 26 |
1136 | 신장질환이요.. 2 | 몬내미 | 2006.09.15 | 1,748 | 28 |
1135 | 젖양줄이기.. 조언좀.. 11 | woogi | 2006.09.15 | 2,338 | 26 |
1134 | 치과에서(웃으세요) 1 | abigail22 | 2006.09.15 | 2,319 | 119 |
1133 | 용인 분당,서울에서 소아사시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4 | 윤채 | 2006.09.14 | 2,268 | 18 |
1132 |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5 | 딸셋맘 | 2006.09.14 | 2,949 | 52 |
1131 | 보이지않는 몸의 변화 3 | 데이지 | 2006.09.13 | 3,585 | 104 |
1130 | 모 한의원 12 | 권경숙 | 2006.09.13 | 3,241 | 104 |
1129 |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7 | 짜장면 | 2006.09.12 | 2,577 | 32 |
1128 | 급)삼차신경통을 알고 계시거나 앓고 계신분 ? 3 | 김민정 | 2006.09.12 | 1,603 | 37 |
1127 | 출산때~ 6 | 모야 | 2006.09.12 | 1,652 | 48 |
1126 | 드림렌즈 해 보신 분 있나요? 49 | yebunso | 2006.09.12 | 1,755 | 27 |
1125 |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 사용후기! 3 | 임탱이 맘 | 2006.09.12 | 2,865 | 23 |
1124 | 에키나신액 후기 5 | simple | 2006.09.11 | 2,951 | 55 |
1123 | 엉덩이 밑의 살이 각질이 일어나고 까매요... 저같은 분 계시나요? 9 | 땡글이 | 2006.09.11 | 27,786 | 32 |
1122 | 5살녀석 기관지에 좋은 차 뭐가 있을까요? 3 | 행복만땅 | 2006.09.11 | 1,274 | 31 |
1121 | 몸속에 뭔가가 들어있는거 같아요.. 7 | 얼음공주 | 2006.09.11 | 2,566 |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