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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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궁금..
두달정도 약을 먹어보고 차도가 없으면 복강경을 하고, 것도 안되면 개복수술을 해보자고 하는데요.....
제가 어릴때 복막염수술을 한지라 또 개복을 해서 흉터가 남는것도 걱정스럽구요...
수술을 하게되면 좀 다른 병원에서 해볼까하구요....
어디가 좋을까요...
제가 사는곳은 안양이구요....
혹, 산본이나 평촌쯤에 잘하는 병원이 있을까요?
아님, 만약 서울이라면 어디가 괜찮을까요?
심히 마음이 심란스럽고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82님들의 도움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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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쓰는 엄마
'06.8.29 2:23 PM전 서울대병원에서 했는데요. 개복수술로. 워낙 급했던터라 잘한다고 소문난 분 소개받아 갔는데. 나중 아기낳을 때 삼성제일 병원에 가보니 거기도 유명하신분들 계시더라구요. 심란해 하지마셔요. 저도 평촌 한림대에선 두달정도 약먹어보자 했는데 마음이 급해 서울대병원으로 옮겼거든요. 근데 서울대에선 급하다고 수술하자 하더라구요. 일단 다른 병원에서 다시 한 번 검진받아 보셔요.
2. 남경미
'06.8.29 2:39 PM아..저도 안양사는데. 봄빛병원 어떤가요?
전 작년에 순천향 병원에서 4cm짜리 혹이 네개나 있었는데 담당 선생님이 3개월후에 다시보고 그때도 안없어지면 수술하자 했는데 다행히 없어졌어요.. 아마 님도 그럴 수 있을지 모르니 일단은 맘편히 먹고...
여자들 보통 자궁에 물혹 갖고 사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어요..
이건 맹장보다 더 간단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얼마전 친구가 미즈메디에서 이 수술 받았는데 복강경으로 하니까 이틀후에 퇴원하고 바로 활동하더라구요.. 넘 염려 마세요.. 화이팅!!!3. 소리풍경
'06.8.29 5:59 PM엄마님.. 경미님... 감사해요...
일단은 약으로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간절합니다...
근데요... 약으로 처방해준게 딸랑 "머시론" 이라는 피임약이거든요....
피임약을 첨 먹어보는지라.... 어떤 역할을 하는건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혹 경미님은 아무약도 안드시고 저절로 없어진 상태였나요??4. 애쓰는 엄마
'06.8.29 6:05 PM저 수술후에 6개월간 호르몬제 투여받았는데요. 투여받는 동안 피임이 된다 하던데.. 같은 성분인거 같네요.
5. 한효경
'06.8.30 2:28 PM3개월된 예비맘인데요 전 한달전에 초음파했을땐 혹이 7cm까지 커졌었는데요 며친전에 검진 받으니까 3cm크기로 작아졌던데...